•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3.31(월)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다시는 공산당에 무릎 꿇지 않을 것이다”

관리자  |  2005-04-29
인쇄하기-새창
천안문 광장에서 총에 맞은 후 나는 철저하게 깨어나 중국 공산당과의 관계를 끊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 몇 년간 줄곧 중공을 반대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조직하고 참여해 왔다. 그러나 다섯 번이나 중국 공산당에 무릎 꿇었던 과거를 생각하면 여전히 마음이 아프다. 첫 번째로 무릎 꿇었던 것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공산주의 소년선봉대’에 가입했을 때였다. 그 때 나는 온 하루 동안 격동된 상태에 있었다. 붉은 색 넥타이를 목에 매고 ‘우리는 공산주의 후계자’라는 노래를 부르면서 나는 오른손을 높이 들고 공산주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 시시각각 준비하겠다고 맹세했다. 어린 나이였지만 나는 자신이 태양을 따르는 해바라기라고 생각했고 횃불을 높이 받쳐 들고 광명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했다. 무릎 꿇고 맹세한 것은 아니었지만 마음은 이미 중국 공산당에 무릎 꿇은 것이나 다름없었다. 두 번째는 ‘공산주의 청년단’에 가입할 때였다. 그 때 나는 일주일 동안 격동된 상태에 있었다. 청년단에 가입한 후 나는 매일 단원 뱃지를 가슴에 달고 공산주의 사업을 위해 평생 분투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 때 불끈 쥔 나의 오른손은 중국 공산당에 꿇어앉은 나의 영혼을 잘 보여주었다. 세 번째는 1989년, 인민대회당 계단에서 학생대표가 무릎 꿇고 탄원서를 바칠 때였다. 선량하고 단순한 대학생들은 공산당에 우리를 공평하게 평가해줄 것을 요구했다. 그 때 꿇어앉은 것은 내가 아니었지만 그들은 우리의 대표였다. 나는 그 때 정말 무릎 꿇은 것이나 다름없었다. 네 번째는 학생들의 민주운동을 지지해 지방에서 올라온 세 명의 ‘영웅’이 천안문 광장 마오쩌둥 초상에 페인트칠을 뿌린 사건 때였다. 비록 많은 오해와 우연과 변명이 있지만 유감스럽고 가슴 아픈 일이 발생했다. 우리는 우리의 동지를 보호하지 못하고 오히려 그들을 중공에 갖다 바쳤다. 그러한 상황에서도 나는 깨어나지 못하고 또 다시 중공에 무릎을 꿇었다. 다섯 번째는 살인무기를 든 계엄군이 천안문 광장에 쳐들어 왔을 때였다. 그 때 나는 대나무 막대기를 하나 달랑 든 채 총탄을 피해 꿇고 앉아 그들을 저지하려고 시도했다. 그날 나는 일어서다가 그들의 총탄에 맞았다. 그 뒤로부터 나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다시는 그들에게 무릎 꿇지 않기로 결심했다. 1989년 수천만 학생과 민중이 일어나자 중공은 정말로 두려움에 떨었으며 오늘날까지 세계 각지에서 그 한 단락 역사를 부인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천안문 사태이후의 긴 시간을 나는 아픔을 가슴에 묻어 둔 채 꿋꿋하게 걸어왔다. 그러나 나는 천안문 광장에서도, 망명의 길에서도, 심지어 감옥에서도 무릎 꿇지 않았던 사람들이 해외의 자유로운 땅에서 중공의 사탕포탄에 맞아 무릎 꿇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이것은 그들로 놓고 말하면 여섯 번째로 무릎 꿇는 것이나 다름없으며 가장 수치스럽다고 할 수 있다. 대화, 타협, 비정치 그리고 종교 이러한 단어들은 소용없다. ‘약골’과 ‘역사의 쓰레기’라는 단어는 내가 그러한 사람들을 형용하는데 이용하는 가장 문명적인 단어다. 헤겔은 사람의 가장 큰 약점은 역사로부터 교훈을 섭취할 줄 모르는 것이라고 했다. 내가 보기에 사람은 습관이라는 또 하나의 약점이 있는 것 같다. 중국 사람들은 이미 공산당에 무릎 꿇는데 습관이 되어 자각하지 못하고 있다. 오늘날, 가짜로 공산당을 반대하는 자들은 공산당의 꽁무니를 졸졸 따라다니 있고 가짜 혁명당은 공산당에 투항하고 있으며 가짜 민족주의자들은 사실 후안무치한 정객이고 가짜 애국자들은 사실 가장 심한 매국노들이다. 이른바 진보 인사들마저 공산당에 무릎 꿇고 있는 시점에서 대기원시보가 발표한 <9평공산당>은 사악한 공산당에서 퇴출할 필요성을 논리적으로 일깨워 주었다. 나는 이처럼 어지러운 세상에서 평범하지만 인류 최고의 이념과 진리, 도덕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굴하지 않는 자태로 중공의 폭정과 현재 자행되고 있는 잔혹한 박해를 제지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사심 없이 중국 및 세계 각지에서 사악한 중공과 맞서 싸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진리와 도덕을 추구하면서 세속에 대해 집착하지 않는 이들 파룬궁 수련자들의 희생정신은 모든 양심 있는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이들 수련자들은 우리들과 같이, 일어나 죽을 지언정 무릎 꿇지 않으려는 민주 투사들과 공동의 적을 마주하고 있다. 중국 국민들이 공산당에서 탈당하여 공포에서 벗어나고 폭정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 지난 23일 맨해튼에서 100만명 탈당 기념행사가 있었다. 나도 여기에 양심 있는 인사들이 용감하게 걸어 나올 것을 호소했다. 중공이 여전히 폭정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인민들이 그들에게 무릎 꿇고 있기 때문이다. 인민들이 무릎을 꿇지 않는다면 중공의 어두운 요새가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 흔들거림을 보게 될 것이다. 어떠한 중국 민주화 운동이든지 만약 중국인 내부에서 영향력이 없다면 외국인들에게도 영향력이 없다. 우리는 더 이상 무릎 꿇을 수 없다. 머리가 떨어져 나간다 해도 다시는 무릎 꿇지 말고 문을 박차고 밖으로 나아가자. 우리 모두가 무릎을 꿇지 않는다면 중공은 반드시 무너지고 말 것이다. 파리에서 장졘(張健)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25 89년 천안문 사건 학살 직후 사진 공개돼
편집부
12-06-04
24 장쩌민과 6.4천안문사건 [3]
관리자
05-08-06
23 中 금메달리스트 공산당 탈당 성명 발표
관리자
05-03-13
22 6.4민주화운동, 왜 실패했나?
관리자
05-06-03
21 6.4민주화운동, 어떻게 생각하십니까?<BBC 설문조사&.... [1]
관리자
05-06-03
20 마오쩌둥 초상에 페인트 뿌렸던 세 사람은 지금 어디에? [6]
관리자
05-05-06
19 천안문사건 투입 군인들, 16년간 감금 [19]
관리자
05-05-30
18 “다시는 공산당에 무릎 꿇지 않을 것이다” [12]
관리자
05-04-29
17 [포토] 유혈진압 그 이후.. (89.6.5 이후) [7]
관리자
05-06-04
16 [포토/19금] 피의 일요일 (2) (89.6.4 낮) [67]
관리자
05-04-30
123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4,459,601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