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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탄압, 파룬궁 도와준 셈’(3)

관리자  |  200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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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세계 각지서 션윈공연 홍보해줘


글/ 대기원시보 사설


[SOH] 션윈(神韻)예술단은 2006년 겨울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첫 공연을 가진 이래 짧은 2년 사이에 전세계를 풍미했다.


션윈공연이 보여준 순선순미(純善純美)한 중국 전통문화의 정수는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그리하여 관객도 급증했다. 첫해 20만 관객이 공연을 관람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60만 명, 2009시즌에는 8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 전통무용, 동서양 악기의 절묘한 조화를 이뤄낸 교향악단, 수공으로 제작된 복장과 소품, 시공을 넘나드는 3D영상 백스크린, ‘충효절의(忠孝節義)’의 내포, 천국세계의 찬란함과 장려함,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 신앙에 대한 굳은 신념 등은 전세계 관객들을 깊이 매료시켰다.


대통령, 국회의원, 금융계 고위층, 대기업 사장에서부터 예술계 원로, 유명 재단 이사장 등 사회 상류층들이 션윈 공연에 다녀갔고 최고의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세계 각지 최고급 극장에서 션윈 공연은 잇따라 매진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서는 공연을 열망하는 팬들을 위해 이례적으로 입석 티켓까지 판매했다.


전통문화를 부활시킨다는 취지를 갖고 있는 션윈예술단의 노력으로 중공의 버팀목인 당(黨)문화는 기초부터 허물어지기 시작했다. 중공은 선전기구를 동원해 공연을 비방하고 싶었지만 파룬궁 박해 때와 마찬가지로 오히려 홍보 효과를 낼까봐 우려했다. 그러나 그렇다고 마냥 지켜만 볼 수는 없었다.


그리하여 중공은 배후에서 관객들, 특히 각국 상류층 인사들을 상대로 방해 공작을 펼치기 시작했다. 중국 재외공관들은 전화,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해 정치, 경제적으로 협박과 유인을 병행함으로써 정부 관리, 의원, 스폰서와 예술계 유명 인사들이 공연을 관람하지 못하게 하려고 시도했다.


가까운 예로 올해의 경우, 프랑크푸르트 주재 중국대사관은 지난 1월 6일, 헤센주 주지사 사무실과 현지의 다른 국가 대사관에 션윈예술단을 비방하는 공식서한을 보냈다. 스웨덴 중국대사관도 스톡홀름과 린코핑 정부와 접촉하여 공연을 방해하려 했다.


중공은 유럽뿐만 아니라 한국, 뉴질랜드, 호주, 캐나다, 미국 등 국가에서 모두 이 같은 행각을 벌였다. 특히 북미 일부 도시에서는 특무까지 동원, 화교단체와 대학교 학생회에 무서운 소문을 퍼뜨렸다.  


하지만 이번에도 중공은 실패했으며 또 다시 역효과를 냈다. 지난 시즌, 덴마크에서는 중공이 방해 공작을 한 결과 국영방송 제1채널에서 저녁 황금시간대에 ‘극장이 중공 압력을 받다’라는 심층보도가 방송됐다. 한 달 동안에 거쳐 80여 명을 취재해 제작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은 중공의 추악한 행각을 똑똑히 알게 됐다.


스웨덴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스웨덴 각 정당 의원들은 중국대사관이 언론자유를 침해했다며 한 목소리로 비판하는 한편, 션윈 주최측에는 축사를 보냈다. 특히 연방정부 의원 7명은 이례적으로 션윈공연을 반드시 보러가겠다는 연합성명까지 발표했다.


한국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중국대사관의 방해가 이어졌다. 한 극장은 정식 계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간에 대관이 무산됐으며, 유니버설아트센터는 ‘중국 내 사업이 영향 받을 수 있다’는 협박으로 역시 대관을 취소하려 했다. 다행이 주최측은 법원으로부터 승소 판결을 받고 6회 공연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으며 마지막 공연은 매진 성황을 이뤘다.


션윈공연의 독일 주최측 한 관계자는 “중국대사관이 해마다 션윈공연을 홍보해준다”며 유럽의 몇 가지 사례를 들려줬다. 중공이 방해 공작을 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독일의 한 의원은 어떤 공연인지 궁금하여 즉시 티켓을 구매했다. 영국의 글래드 바르뎀 의원은 유럽연합(EU) 의원 모두에게 공연을 추천했다. 유럽의회 한스 게르트 푀터링(Hans-Gert Poettering) 유럽의회 의장과 에드워드 맥밀란 스콧(Edward McMillan-Scott) 부의장은 션윈공연 주최측에 축사를 보내 독일 공연의 성공을 기원했다.


지난해 캐나다 정계 인사들은 중국대사관이 보낸 협박 편지를 받지 않은 사람이 거의 없었다. 그러나 공연 주최측은 총리로부터 축사를 받았으며 공연은 성황리에 이뤄졌다. 특히 존 베어드 환경부 장관은 직접 공연장을 찾아 총리와 캐나다 정부를 대표해 축사를 낭독했다.


미국 정계 인사들은 더 정의로운 행동을 보여줬다. 뉴욕주 마이클 벤자민(Michael Benjamin) 의원, 플로리다 포트 로더데일시 짐 노글(Jim Naugle) 시장과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 크리스 노비(Chris Norby) 의장은 지난해 중국대사관이 뿌린 협박 편지를 공개했다.


벤자민 의원은 “중공이야말로 진정한 사이비 종교”라고 비난했으며, 크리스 노비 의장은 ‘LA타임즈’와 인터뷰에서 “중국대사관의 요구는 나에 대한 모욕이다. 당연히 들어줄 수 없다”고 밝혔다.


지난해 중공이 션윈공연을 홍보해 준 가장 전형적인 사례는 호주의 경우이다. 당시 중국대사관은 호주 의원 모두에게 션윈공연을 비방하는 공문을 보내고 관람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그 결과 의원들은 공연에 호기심이 생겼고 많은 의원들이 티켓을 구매했다. 뉴질랜드 녹색당의 외교 대변인 케이스 로크(Keith Locke) 의원은 션윈 오클랜드 공연에 축사를 보내는 한편 중공의 방해 공작을 비난했다. 의원들 외, 정계 인사 수십 명이 중국대사관으로부터 협박 전화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그들은 공연 관람 계획을 변경할 생각이 없었다고 말했다.


션윈공연을 교란하기 위해 중공은 심지어 거액의 자금을 들여 중국 공연단을 해외에 파견하고 티켓을 무료로 배포했다. 그러나 관중을 빼앗기는커녕, 션윈공연과 비교되어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끝)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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