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국제인권기구 ‘앰네스티 인터내셔널(AI)’(본부 런던)은 지난 4월 20일 2006년도 보고서에서, 작년에는 22개국에서 약 2만명이 처형되었으며 그 중 약 80%가 중국에서 실시됐다고 발표했다. 통계 결과는 어디까지나 각국이 자체적으로 공개한 것으로 실제 수치는 이를 훨씬 초과할 것이라고 BBC는 전했다.
앰네스티에 의하면, 현재 국제사회에서는 사형 폐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지난 20년간 사형 실시국은 반감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제 엠네스티의 아이린 칸 대표는, “세계는 전체적으로 사형 감소 경향에 있지만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등에서는 아직도 대량적인 사형이 집행되고 있어 그 구분이 명확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러한 국가에서는 사전의 심리 공판이 없으며 대부분의 사형수가 정치와 관련이 있다고 조사되고 있다.
국제 엠네스티는, 중국의 경우 폭력 사건 이외의 범죄, 탈세, 공금 횡령, 불법 약물 거래 등으로 기소되어도 사형에 처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전문가들은 해외 장기이식 환자에게 사형수 장기를 이용해 단기간의 이식 수술을 취하기 위해 사형이 존속되는 것이 아닐까 우려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선양시 쑤자툰 강제노동 수용소에서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산채로 적출하는 ‘장기 사냥’이 대량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증언이 외신 기자들에 의해 폭로되기도 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