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지난달 25일, 중국 내륙 간쑤성의 한 산중에서 머리 윗부분이 똑같이 잘려나간 사람 두개골 121점이 발견됐다. 남녀노소 모두 포함된 두개골들이 미라 상태로 남아 일부는 매우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정상적인 민주국가에서 만약 이처럼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면 즉시 언론의 추적보도와 함께 경찰의 긴급 수사가 진행되고 정부 관리들이 나와서 입장을 밝혔겠지만 공산당 독재 국가 중국에서는 전혀 다른 풍경이다.
소수 언론에서 독자들의 흥미를 끌기 위해 기사 몇 편을 내보냈을 뿐, 이번 사건은 이미 사람들의 화제에서 사라져 버렸다. 마치 이번에 발견된 것이 사람 두개골이 아니라 그리 중요하지 않은 고대 문물 몇 점이기라도 한 것처럼 말이다.
중공 언론들은 원숭이 머리뼈로 의심된다, 사망한 지 100년 이상 됐다, 도굴범에 의해 많은 곳에서 캐내졌다 등 말도 안 되는 보도를 내보냈지만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잘려나간 부위가 같고 매우 반듯하고 깨끗한 것으로 보아, 확실한 목적을 가지고 범행이 저질러졌으며 외부 간섭을 받지 않는 느긋한 환경에서 전문 도구를 사용해 장기간 작업했다”는 분석이 공감을 얻었다.
현재로서는 이들이 누구인지 신원을 알 수 없지만 외부에서는 파룬궁 수련생들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보고 있다. ‘때려죽여도 자살한 것으로 친다’는 장쩌민 집단의 파룬궁 정책, 파룬궁 수련생들의 장기를 매매하고 있는 중국 전역 수많은 강제수용소의 존재, 해외에서 공공연히 열리고 있는 ‘인체신비전’ 등 단서들은 이와 같은 추측을 거의 단정에 가깝게 만들고 있다.
그러나 반인류적인 본질을 가지고 있는 중공 당국과 마찬가지로 대부분 중국인들은 이번 사건에 냉담한 반응을 보이면서 그 누구도 사건을 끝까지 조사해낼 것을 요구하지 않고 있다. 중공 악마의 사상통제와 세뇌 그리고 공포 조성으로, 현재 살아 있는 중국인들도 이번에 발견된, 윗부분이 잘려나간 두개골들처럼 인간으로서 마땅히 가져야 할 정상적인 사유를 잃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정말 모두 ‘경제동물’로 길들여져 물질에 대한 욕망만 남았을 뿐, 이미 동족에 대한 동정심도 없는 냉혈동물로 변하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공산당 사회가 아닌 문명사회에서는 동물을 학대해도 질책을 받는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현재 파룬궁 수련생 등 수많은 정치범에 대한, 인류 역사에서 가장 처참한 대학살이 자행되고 있다. 중국인뿐만 아니라 어떠한 사람이든지 인류에 대한 중공의 죄악에 침묵을 지키고 냉담하게 반응한다면 역시 인간으로서의 양심에 미안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중공 독재는 반드시 종식시켜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전인류가 함께 나서서 목소리를 내야 한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