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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중국인들, 시체전시회 규탄

관리자  |  200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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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최근 중국에서 제작되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전시되고 있는 시체전시회(한국명: 인체의 신비전)가 현지 화교들의 강렬한 반발을 사고 있다고 대기원시보 중문판이 31일 보도했다. 샌프란시스코 ABC는 ‘The Universe Within’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시체전시회에 전시된 20여구 시체표본이 베이징의 모 대학에서 구입한 것이라고 밝히고 중국 측은 전시회 수익의 85%를 분배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 대학은 시체가 어디서 왔는지 밝히지 않고 있으며 시체전 관계자들도 대답을 회피하고 있어 현지 화교들을 격노시키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화교협회 피오나 마 회장은 27일, AFP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문화는 죽음을 아주 중시하기 때문에 시체를 상업적인 전시회에 이용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하면서 변호사와 함께 이번 ‘The Universe Within’ 과 같이 자원 기증으로 얻은 시체임을 증명하지 못하는 시체 전시회를 현지에서 열지 못하도록 법률을 제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체의 출처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정치범들의 인권에 관심을 기울여온 국제엠네스티, 언론자유연맹, 파룬궁의 벗 및 노스캘리포니아 공산당탈당 서비스센터 등 인권단체들은 30일, 시체전이 열리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메이스닉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중국 전통을 모욕하고 인권을 침해한 혐의가 있는 시체전을 규탄했다. 이들 단체 대표들은 기자회견에서 기독교, 파룬궁, 티베트 불교, 신장위구르 이슬람교, 민주인사 등 정치범들이 대량으로 체포되고 실종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와 같은 시체전시회는 충격 그 자체라고 하면서, 중국공산당은 생명을 경시하며 정치범들에 대한 인권유린은 특히 심각하기 때문에 그들이 돈버는데 이용되고 있는 이들 시체들의 출처를 꼭 밝혀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샌프란시스코 사법부는 이번 시체전시회 개최자 오스트리아인 게르하르트 페르너를 상대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샌프란시스코 위생부에서도 플라스틱화 된 시체에서 작은 액체방울이 스며 나오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세균검사 결과 시체표본이 급히 만들어졌기 때문에 생긴 현상이라고 설명해 여러 가지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해외 화교들의 거센 반발과 비난으로 이번 시체전시회 파문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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