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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이슈] 中, '불난 집에 부채질'... 우크라이나 내 중국인 안전 비상

디지털뉴스팀  |  202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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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국제사회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고 있지만 중국과 중국인들은 러시아를 지지하고 있어 우크라이나인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2월 28일 ‘와이타임즈’는 ‘홍콩 명보’를 인용해 “중국 정부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두둔하고 , 중국 네티즌들도 대다수 러시아의 침공을 지지하면서 우크라이나에서 반중(反中) 정서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부 중국 네티즌들은 우쿠라이나의 절박한 상황을 겨냥해 “우크라이나의 18~24세 미녀(美女)를 중국에 받아들이자”는 조롱조의 주장을 내놓기도 했다.


이로 인해 우크라이나 내 중국인 유학생과 현지 화교들은 현지인들로부터의 공격을 우려할 정도로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우크라이나의 상황이 손쉽게 해결될 것으로 계산해 현지의 자국민들을 대피시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키예프 함락도 빠른 시일 내에 일어나지 않고, 우크라이나 시민들의 저항도 거세지자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중국의 입장은 우크라이나 주재 중국 대사관이 지난 24일 현지의 중국인들에게 “(안전을 위해) 장거리 이동 시 차량에 중국 국기를 달 것”을 권장한 것으로도 알 수 있다. 이것은 러시아의 공격으로부터 안전을 보장받기 위해서였다.


중국 당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도 현지의 중국인들을 철수시키지 않았다. 우크라이나의 군사적 대응은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고 현지의 중국인들이 피해를 볼 가능성은 없다고 판단한 듯하다.


그러나 중국인들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악의적 입놀림으로 현지에서 목숨을 보전하기 위해 국적을 숨겨야 하는 처지가 됐다.


명보는 “우크라이나 내 중국인 유학생들이나 화교들은 대피소로도 피난하지 못할 정도로 위협을 당하고 있다”고 전했다. 


2월 26일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시에서는 중국인 유학생들이 머무는 기숙사에서 이들을 노리는 대규모 총격이 벌어지기도 했다.


환구시보에 따르면 당시 해당 기숙사에 중국인이 다수 머물고 있다는 것을 인지한 우크라이나 현지 무장 세력이 건물을 일시에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주우크라이나 중국 대사관은 재공지를 통해 “군인이나 총기 소지자에게 접근하지 말고  신분이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경고했다.


총격 후 건물 내부에 숨어있는 중국인들은 또 다른 공격을 피하기 위해 건물 외부에 부착했던 붉은색의 ‘춘련’(春聯)을 모두 제거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인들은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웨이보 등 중국 소셜미디어는 뒤늦게 ‘우크라이나 미녀’ 등 관련 글을 삭제하고 있지만 이미 널리 퍼진 뒤였고 그 후로도 이러한 내용의 글은 광범위하게 회자되면서 우크라이나 시민들의 분노는 계속 확산되고 있다. 중국 대사관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는 6000여명의 중국인이 머물고 있다.


중국 언론들도 러시아의 침공을 두둔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앞서 환구시보 영문판 ‘글로벌타임스’는 ‘우크라이나 침공은 정당하다’는 주장을 담은 푸틴 대통령 연설을 ‘1만 단어 풀텍스트’라는 뜻의 해시태그(#putin10000wordsspeechfulltexty)를 달아 보도했다. 이 연설 중국어판은 24시간 먼에 11억 뷰를 달성했다. 그러나 글로벌타임스 측은 이에 대해 “가짜뉴스”라고 주장했다.


명보에 따르면 현재 중국 관영언론들은 관련 기사에서 러시아의 공격에 대해 ‘침공’ ‘침략’ 등의 표현 대신 ‘군사행동’이라는 단어를 통일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는 중국의 선전당국이 지시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러시아 침공에 대한 중국의 유화적 태도는 중국인들에게도 반영된다.


실제로 중국 인터넷에서는 “푸틴의 (군사) 행동이 아주 상쾌하다” “미국과 서방이 반대하는 것으로 볼 때 이번 전쟁은 정의의 전쟁이다”는 등 러시아의 침공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여론이 높다.


여기에 우크라이나 전쟁과 대만을 연결해 “우리도 머지않은 미래에 대만을 완전히 수복해야 한다”는 주장들도 널리 확산되고 있어 중국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디지털뉴스팀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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