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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시위대, 행정장관 사무실 포위

편집부  |  201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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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홍콩에서 지난 28일부터 학생과 시민에 의한 대규모 시위가 나흘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일 밤부터 2일 새벽까지 3천여명의 시위 참가자들이 량전잉(梁振英) 행정장관 사무실 주변에 모여 경찰대와 바리케이트 앞에서 연좌농성을 벌이며 량 장관의 사임을 요구했습니다.


이것은 시위를 이끄는 학생 리더가 1일 “량 장관이 오늘 중 사임하지 않으면, 정부 청사 점거 등도 검토하겠다”고 밝힌 데에 따른 행동으로 보입니다.


1일, 오바마 미 대통령과 방미중인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의 회담 후, 백악관은 홍콩 시위에 대해 “대통령은 시위 참가자들의 ‘진정한 보통선거’에 대한 바람을 지지한다고 표명하고, 중국 정부에 대해 평화적으로 처리할 것을 요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 외교부와 중국 현지 언론들은 오바마 대통령의 이 발언을 전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중진 영화배우 저우룬파(周润发)와 류더화(刘德华)를 포함한 홍콩과 대만 유명 연예인들은 잇따라 시위 현장과 SNS에서 응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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