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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고위층 순위 변화, 장쩌민 순위 벗어나…..

편집부  |  201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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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공산당 고위층 서열에 변화가 일어났다

[SOH] 최근 중공 고위층 순위에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사는 저우카이다(周開達) 원사(院士)의 장례식 보도에서 후진타오 전 주석과 원자바오 전 총리의 순위를 각각 두 번째, 네 번째로 올렸으나 장쩌민 전 주석은 순위에서 제외됐습니다.


지난 23일 중공 신화사는 저우카이다 공학연구원 원사의 사망소식을 전하며, 시진핑 현 주석과 후진타오 전 주석이 중국 공학원을 통해 애도의 뜻을 표했고, 리커창 현 총리와 원자바오 전 총리는 화환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정렬된 중공 고위급 명단에는 시진핑 다음으로 후진타오, 리커창, 그 다음으로 원자바오가 이름을 올렸으나 장쩌민은 없었습니다. 이 보도는 서북통신을 포함한 중국의 여러 언론사에 의해 전재됐습니다.


한편 22일, 신화통신은 자오커즈(趙克志) 구이저우성 서기가 20일 구이양(貴陽)에서 열린 ‘2013 생태문명 국제포럼’ 개막식에서 행한 축사를 전재했습니다. 이 축사에서도 후진타오 전 주석은 시 주석 다음으로 서열이 2위였으나, 장쩌민의 이름은 거론되지 않았습니다.


18차 당대회(18대) 이후 중공 고위층 서열이 바뀐 것은 이번이 세 번째이고, 장 전 주석은 이전 정렬에서 후순위로 밀렸다가 이번에는 순위에서 제외됐습니다.


지난 5월 2일 중공 관영 방송에서 보도한 니즈푸(倪志福)의 사체 화장 뉴스에 나열된 중공 고위층 배열순위는 시진핑, 리커챵, 장더쟝, 위정성, 류윈산, 왕치산, 장가오리, 장쩌민, 후진타오였습니다.


올해 1월, 양바이빙(楊白氷)의 추도식에서 중공 고위층 서열이 처음으로 변경됐습니다. 1월 21일 CCTV뉴스 방송원고의 배열순위는 후진타오, 시진핑, 우방궈, 원자바오, 쟈칭린, 리커챵, 장더쟝, 위쩡성, 류윈산, 왕치산, 장가오리, 장쩌민이었습니다. 이것은 장쩌민이 처음으로 현임 상무위원회 다음으로 배열된 것입니다.


지난해 11월 27일, 띵광쉰(丁光訓) 추기경 사망 뉴스의 공식원고에서 지도자 순위는 후진타오, 시진핑, 장쩌민, 우방궈, 원자바오, 쟈칭린, 리커챵, 장더쟝, 위쩡성, 류윈산, 왕치산, 장가오리였습니다.


그러나 ‘18대’ 이전에 장쩌민은 오랜 기간 중공 총서기 후진타오 다음 순위를 유지했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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