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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저명 의학 전문가, 백악관 사이트서 중공 장기적출 반대 서명운동 벌여

편집부  |  201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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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미국의 저명한 의학 전문가이자 국제의학윤리연구 권위자인 미국 뉴욕대 의대 교수 아서 카플란(Arthur Caplan) 박사가 지난 2일부터 백악관 사이트에 ‘We the people’이라는 제목의 서명코너를 개설해 공개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 목적은 오바마 정부에 중공에 의한 파룬궁 수련자들과 기타 수감자들의 장기를 살아있는 상태에서 적출하여 매매하고 있는 죄를 조사하고 공개적으로 그 죄를 질책할 것을 요구하기 위해서입니다.


백악관 사이트의 요구에 따르면 30일 내에 25,000명의 서명이 모이면 이 청원에 대해 정부가 공식적으로 답변을 해야 합니다.


카플란 박사가 개설한 중공 생체장기적출 저지를 위한 백악관 서명 사이트 주소는 http://organpetition.org 입니다. 이 서명은 공개되고 서명자는 이 사이트에 등록해야 하며 13세 이상이어야 서명할 수 있습니다.


카플란 박사는 이 서명 사이트에 서신을 공개하고, 생체장기적출은 반인류 범죄이며 지구의 모든 국가의 정부와 국민들은 반드시 이를 조사 및 비판해야 한다고 말하고, 이러한 범죄 앞에서 침묵을 지킨다면 이 범죄에 동조하는 것이라면서 서명동참을 호소했습니다.


카플란 박사는 ‘디스커버리’ 잡지에 의해 2008년 과학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10인’에 선정된 바 있으며, 미국 현대 의료보건 잡지에 의해 가장 영향력 있는 50대 인물에 선정됐습니다. 또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 저널’이 선정한 생명과학기술윤리 10대 영향력 있는 인물입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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