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움(辛)과 행복(幸福)

희망지성  |   2016-10-03 19:34:44
매움(辛)과 행복(幸福)




희망을 가지고 시작한 일이 좌절로 돌아올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 땐 평소 귀에 달고 살던 ‘하면 된다’는 말보다
‘해도 안 되는 현실’이 더 크게 와 닿지요.

 

그렇다고 해서 ‘희망’이 잘못된 것은 아닐 겁니다.

 

아마 우리가 ‘희망’이 주는 메시지를 잘못 이해했을 수도 있으니까요.

 

인생을 살면서 깊은 좌절을 겪거나 고된 일을 겪는 것을 빗댄 표현으로
‘고추보다 맵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당연히 ‘행복’과는 아주 멀게 느껴지겠죠.

 

하지만 신기하게도 문자로 보면 ‘매울 신(辛)’과
행복을 뜻하는 ‘다행 행(幸)’은 단지 부수 한 획의 차이에 불과합니다.

 

‘매울 신(辛)’에 ‘한 일(一)’을 더하면 바로 행복을 뜻하는 ‘다행 행(幸)’이 되는 것이죠.

 

이것은 좌절이나 절망처럼 느껴지는 상황에서도 무언가 하나를 더하기만 하면
행복한 상황으로 만들 수 있음을 의미하는 건 아닐까요?

 

고됨을 행복으로 바꾸는 그 ‘무엇’은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무엇인가’ 속에는 반드시
‘희망’이라는 공통된 씨앗이 들어 있음을 꼭 믿으시기 바랍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에서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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