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새옹지마 입니다.
일이 잘 풀려 승승장구할 때가 있는가 하면 괴롭고 힘든 시기도 있게 마련이지요.
이것은 개인뿐 아니라 기업이나 국가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공 가도를 달리던 기업이 하루 아침에 망할 수도 있고,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며 절망으로 치닫던 기업이 행운을 얻기도 합니다.
‘물극필반(物極必反)’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물질이나 상황도 극에 달하면 반드시 되돌아 온다’는 것이지요.
인간을 비롯해 세상 만물은 ‘성주괴멸(成住壞滅)’, 다시 말해 ‘태어나고, 성장하고, 쇠락하고 사라지는’ 법칙 속에서 움직입니다.
우주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아직 과학적으로 완전히 밝혀지지 못했지만,
동양에서는 ‘반본귀진', 다시 말해 '모든 만물은 언젠가 자신이 왔던 세계로 되돌아 가야 한다’는 이치를 말하고 있습니다.
또 우주 만물에 대한 ‘음양(陰陽)’의 작용을 말하고 있지요. 음양은 우주를 이끄는, 상호 대립하는 두 가지 힘입니다.
밝음이 있으면 어둠이 있고, 더움이 있으면 추움이 있고, 큰 것이 있으면 작은 것이
있고, 팽창이 있으면 수축이 있듯이 이 음양이 있기에 만물이 ‘존재’할 수 있지요.
그러므로 개인이든, 기업이든 가장 승승장구할 때가 가장 위험한 시기일 수 있으며, 거듭된 실패로 절망에 빠져 있을 때가 오히려 성공의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위기 속에서도 희망을 보며, 실패의 나락에서 빠져 나와 성공으로 갈 수 있는 힘은 세상과 만물의 이치를 볼 수 있는 혜안(慧眼)에서 나오는 것이 아닐까요?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에서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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