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국 터키와 동맹하여 지나를 멸망시키자
大韓民国人 |
2005-12-13 16:14:00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지나를 두둔하고 옹호하는 조선족보다는
차라리 터키인이 훨씬 더 친근감이 느껴지고 진짜 동포처럼 여겨지는게 사실이다
실제로 내가 터키에 처음 갔을 때에 가장 먼저 처음으로 들었던 얘기가
내가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까 「형제의 나라에서 왔군요」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서로 함께 한국과 터키 모두의 적 지나 짱꼴라를 열나게 씹어댔다
실제로 터키 현지인들로부터 들은 얘기인데
저들은 공화국 건국 직후 민족주의가 과거의 이슬람을 대체하면서
터키 자신 뿐만 아니라 터키와 같은 중앙아시아 몽골 계통의 이른바 형제
인종에 대해서도 제대로 인식하고 자세히 배우는 교육이 80년 동안 지속
유지되었다고 한다
또한 공화국 건국 이후 이른바 언어의 순화 정책을 통해 과거의 이슬람식
어휘를 몰아내고 문자 개혁하여 새로운 터키 언어를 만들어 가면서
터키와 같은 중앙아시아 계통 언어의 어휘를 대대적으로 채용했다고 한다
저들은 한국 뿐만 아니라 역시 같은 계통의 헝가리 핀란드 일본 등에 대해서도
형제국이라고 기꺼이 말한다
터키가 유럽 국가 중에서 유독 헝가리 및 핀란드와 각별한 까닭이 있는 것이다
물론 몽골에 대해서는 말할 것도 없다
터키의 각 방송국에서는 자신들의 뿌리를 알리기 위해 몽골 현지를 답사하는
특집기획방송을 빈번하게 내보내고 있다
또한 신강 위구르족 문제에 대해서도 한국인이 간도에 대해 인식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매우 극도로 민감하게 반응한다
실제로 신강 문제는 터키와 지나와의 중대한 외교 현안 중 하나다
터키인 스스로 자신들은 원래 몽골과 같은 인종이었는데 지나에 의해
반으로 갈리고 서쪽으로 쫓겨나서 오늘날에 이르게 된 것이라고 말이다
오늘날의 터키 국토는 원래 비잔틴 제국령이었으며 오늘날의 터키인은
오스만 투르크가 비잔틴 제국을 멸망시키면서 그리스계 및 라틴계와
혼혈이 이루어진 것이다
이것이 자신들을 중앙아시아계임과 동시에 구라파계라고 주장하는 근거다
하지만 아직도 터키인들 중에는 우리 한국인과 똑같은 얼굴형 및 외모를
갖고 있는 자들도 간혹 있다
실제로 터키 현지에 가면 완벽한 몽골계 북방계 동양인의 외형을 하고 있는
순 오리지날 터키인을 하루에 몇 번씩 만날 수 있다
터키인 자신들 스스로 그러한 사람들을 가리켜 저들이야말로 진짜배기 순
오리지날 터키인의 원형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한다
터키인 스스로 자신들을 우랄 알타이계의 후손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한다
터키어는 한국어와 동일한 우랄 알타이어계이며 터키 공화국 뿐만 아니라
아제르바이젠 투르크멘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신강에서
무려 2억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으며 이들도 다 똑같은 투르크 인종이다
과거에 투르크인이 지나에 의해 삶의 터전을 잃고 서쪽으로 무작정 쫓겨나
대대적인 인종 민족 이동을 하면서 분포하게 된 것이다
현재 터키의 집권여당은 공정발전당이며 지난 1990년대 초에는 최초로 좌파계
여성 총리가 취임하였고 다당제 의회민주주의 체제다
그리고 지난 1998년에 쿠르드어 사용 및 쿠르드어 방송이 해금되었으며
사형제도 또한 점차적으로 폐지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금년에 대대적인 통화개혁에 성공하여 7~8%의 높은 경제성장율을 유지하며
일인당 GNP $7000로 경제적으로도 앞으로의 가능성과 전망이 밝은 나라다
지나 나부랭이 따위와는 비교가 안된다
오늘날의 터키 공화국은 결코 이슬람 국가가 절대로 아니며 혁명으로 이슬람 체제를
무너뜨린 아타투르크의 건국 이념에 따라 철저히 정교분리에 입각한 세속주의가 国是다
터키를 음해하는 자들을 보면 하나같이 지나와 친하자는 공통점이 있다
원래 터키와 지나는 전통적으로 사이가 안좋은 철천지 웬수라는 사실이다
형제국 한국이 불구대천의 웬쑤 지나의 침략을 받고 있으니 당연히 가서
도와야 한다면서 수많은 터키 젊은이가 기꺼이 자진 자원해서 참전해나가 싸웠다
터키인 스스로 자신들이 한국에 나가 지나와 싸웠다는 사실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긴다
그나마 예외적으로 손문 장개석 살아있을 때의 중화민국과는 한때에는 정말로
각별한 사이였으며 오늘날에도 의회 차원에서는 대만과 교류하면서 사실상 두개의
지나 정책을 고수하여 중공과의 외교 마찰이 끊이지 않는다
실제로 현 터키 총리 에르도간은 터키-중화민국 의원연맹 회장을 역임했을 정도다
또한 터키와 대만은 실제로 가서 보아도 여러모로 공통점 유사점이 적지 않게 눈에 띈다
이전에 내가 타 게시판 상에서 한국은 터키에 투자를 많이 해야한다는 게시물을
올린 일이 있었는데 어떤 놈이 「터키는 너무 멀죠 그러니까 터키가 아니라
중국과 가까이 지내야죠」해대는 것이었다
터키가 NATO에 가입하고 미국 원조를 받기 위해 6.25에 참전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지나와 친하자는 것들이 꼭 이따위 쓰잘때기없는 햇소리를 나불거린다
하여튼 지나 쓰레기들은 한국이 일본 터키 등의 형제국과 친하게 가까이
지내려는걸 그냥 두고 못보며 반드시 꼭 이간질시키려는 사악한 습성이 있다
지나는 조상 대대로 주변 국가와 민족을 이렇게 서로 이간질시켜 싸우게 하는 이른바
이이제이 수법을 써왔다
일단 한국과 일본 사이를 갈라놓는데에 성공했으니 이제 다음 차례는 한국과 터키 사이를
갈라놓는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결국 한국을 고립시켜 지나에 복속시키려는 수작이다
고구려를 지나 역사에 어거지로 편입하려는 시도는 아무 것도 아니다
지나 쓰레기들은 투르크족은 원래 지나 신강에서 발원했다면서 이제는 터키 공화국을
건국한 터키의 국부 아타투르크 조차 위대한 중화민족이라고 햇소리를 해댈 정도다
터키인이 들으면 그 자리에서 지나와 외교끊고 전쟁날 일이다
터키와 손을 잡고 지나를 각각 동서 양방에서 압박하여 정벌하고 멸망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