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멜이 생각하는 한국인들...

천종  |   2005-12-10 13:39:51
온통 월드컵 이야기로 난장판이구나.. 이제 한국도 월드컵의 단골손님이네....파티에 초대되어 가봐야 밥한그릇 얻어먹고 손님대접 제대로 받지도 못하다가 일본이 거의 유치하는게 기정 사실화 된걸 막판에 끼어들어 국제 축구 질서를  만이도 어질러 놓았었지.. 유럽 축구계가 이번에 단단히 벼르고 있는걸 알지? 2002년의 성과에 대해  지금까지 가시지 않고 있는 의혹이 내년 한국의 예선탈락이 사실화 될경우 봇물 터지듯이 터져 나온다....그 주도자들은 이태리와 스페인 이겠지... 자칫 잘못하는 FIFA에서 축출 될지도 모른다... 아시아의 경쟁국가 한국이 그런 수모를 당하지 않길 빌며.... 네델란드 하멜이란 사람의 글중에 인상깊은 글이 있어 발췌한다... 니들이 네델란드를 사랑하는만큼 네델란드도 동방의 조그만 나라 한국에 관심읋 줘야 할텐데... 하멜이 생각하는 한국인들... 1. 한국인들은 너무 거짓말을 잘하고 너무 사기를 잘친다. 2. 한국인들은 순진해서 너무 거짓말에 잘 속는다. 특히 외국이야기를 듣고싶어하는 중들은 더 순진하다. 3. 한국인들은 멍청하다. 전쟁이 일어나 도망치다 나무가 있으면 나무에 목을 매단다. 무서워서 말이다. 그래도 한국사람들은 이러한 행위를 훌륭한 행위라고 한다. 4. 한국인들은 겁이 많다. 포루투칼이나 영국 배들이 일본에 가기 위해 앞바다에 나타나면...바로 이 배들을 빼앗기 위해서 한국에서 배를 보낸다. 그러나 총 한방으로 한국병사가 피를 흘리면 얼마나 빨리 도망가는 바지에 오줌싸고 도망쳐버린다. 그게 한국인이다 . 5. 한국인들은 전염병을 특히 무서워한다. 가족내에 전염병이 생기면 추방시켜버린다. 위와 같은 내용의 하멜표류기 내용중 일부가 네덜란드 사무실에 액자화되어 붙여져잇고, 한국업무를 담당하는 네덜란드인에게 무의식적으로 교육되어진다. 슬프지만, 이게 일부 네덜란드인들의 한국에 대한 생각이다. 겉으로는 한국과 친해졌다고 하지만.... 어쩔 수없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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