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짧은 지식으로는 중국의 첫번째 왕조는 주나라부터 시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인 한족의 중원 지배는 그리 길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고대 중원의 주인은 한족이 아닌 동북지방의 동이족들 흔히 예맥족이라고 한다죠... 실제 동이족들의 중원 지배는 여러 나라에서 오랜시간 지배했던 것으로 봅니다... 그 중에서 우리 한민족의 조상이었던 고구려.신라.백제인들 또한 동이족이었죠... 정말 생각하면 훌룡한 문화와 힘찬 기개를 떨쳤던 선조들입니다.... 그 3국 또 한 부여족에서 갈라져 나왔죠..  그리고 부여족은 단군 고조선에서 다시 갈라져 나온 나라구요.... 정말 그 옛날 한반도와 만주벌판을 힘차게 질주했던 우리 선조들의 모습이 바로 눈 앞에서 펼쳐지는 하나의 장편 영화같이 느껴집니다... 비록 지금 우리 한민족은 남.북 으로 끊어져 있고 중국의 만주에는 조선족 동포들이 살고 있지만 한민족의 정통성은 가슴속에 자리잡고 있을 것 입니다... 어서빨리 남.북 이 통일되고 조선족 형제들과의 왕래도 더욱 쉬워지고 하나가 되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지금이라도 정신 바짝 차리고 그 옛날 우리 선조들의 정신을 본받아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거나 지지않는 강한 민족으로 새롭게 태어나야 합니다.... 지하에서 지금 우리 한민족을 보시는 선조들께서 얼마나 통곡을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