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코메디.(연변청년과 얼라, 파계)
[kill]짱꼴라 |
2005-12-08 13:12:46
밤새 하루종일 과제할때 틈틈히 데일리 차이나 들어와서 보면 참 세상엔 가지가지의 인간이있다는걸 느낀다. 오늘의 히트 몇가지를 소개하겠다.
그 첫번째,
<연변청년 > 위의 분 말씀이 맞습니다.한국에 가서 몸 파는 여자치고 처녀는 없다고봅니다.일본에도 몸파는 한국여자들이 기수부지라는데 그속에 처녀 있을가요?ㅋㅋㅋ
12-08 16:55 삭제
-----> 기수부지는 도대체 어디란 말인가, 한강 고수부지도 아니고 기수부지? ㅋㅋ
그 변명거리가 정말이지 가관이다.ㅋ 잘 감상 하시길.
댓글1.
연변청년 먼저 시작한게 누군데요?저는 여기서 종래로 먼저 남을 비난하는적이 없습니다.귀족님이 먼저 한국에서 창녀질하는 연변여자 처녀없고뭐고 하며ㅋㅋㅋ거렸잖아요?
그리고 함경북도사투리는 또 그나름대로 의미가 있습니다.모르면 함부로 말하지마세요.자기 민족언어도 모르는 주제에 어서 짜그러지십시오
12-08 18:06 삭제
댓글2.
<연변청년> 짱꼴라동무 또 왔소?어디 있냐고?많소.우리 연변하고 북한 함경북도에서흔히 쓰는 말이요.알았소?
12-08 18:08 삭제
<귀족> 아 그럼 사투리때매 틀린거라 이 말씀이군요.
함경도 사투리는 한자어순 전부 바꿔서 말하나 봅니다.
그럼 유유상종은 '상종유유' 각골난망은 '난망각골' 조삼모사는 '모사조삼' 인가요? ㅎㅎㅎ
좋은거 배웟습니다. 연변청년님,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바랍니다 ^^
12-08 18:22 삭제
<연변청년> 다 그런건 아닙니다.그러나 귀족님이 북한 함경북도에가서 부지기수라고 말한다면 위에 귀족님이 말한것처럼 비난을 받을것입니다.
12-08 18:28 삭제
<귀족> 제가 비난을 해서 뭘하겠습니까. 끝까지 아니라는 분한테. ^^
그냥 웃고 넘어갈 뿐이지요. 기수부지라고 한다라...푸하하하하하
12-08 18:30 삭제
<연변청년> 그래서 제가 표준말은 아니라고 말했잖습니까?만약 함경북도에가면 님이 거꾸로 말한다고 모두 웃을것입니다.
----------------------------------->함경도 사투리라 뒤집어서 얘기했다고 끝까지 우기는 저 끈질긴 자세 ^^ 통일되면 함경도에 반드시 가서 꼭 물어볼 작정이다. ㅎ
두번째,
천평일률
이렇게 12-08 20:28 | HIT : 21 | VOTE : 0
개개인의 능력이 충분히 살아잘안난다는 이유로 비자본주의국가를 비난하지만
내가 보기엔 한국만큼 천평일률을 좋아하는 나라는 없다.
누가 좀맘 튀면 돌맞아 죽는다.
황교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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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살면서 저런 기본적인 사자성어조차 틀리는 조선족들은 과연 한국인인가, 중국인인가. ㅎㅎ
세번째.
*'어제'는 순우리말이라 해도 '내일'은 순우리말이 사라져 버렸다. '하나 둘 셋' 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 이 삼 이 함께 쓰이고 있다. '얼굴' '손' '눈' '발' '다리' 등도 조만간 사라져 버릴지도 모르겠다. '자지' '보지'라는 말대신에 '성기' '음부'라는 말을 쓴다.*
*사용하면서 비속어로 사용 되어 지기도 했습니다. 그러한 생각이 아직도 몇 몇 개념없는 땡중같은 님들에게 내려오게 되어진 것이구요. *
*저 땡중님 같은 사람들은 음부, 음경 이라고 말하면 상스럽지 않게 느껴지고 자지, 보지하면 매우 상스럽게 느끼는 거죠. 즉 저 땡중님은 지나에 대한 사대의식에 쩔어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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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지, 보지 같은 천박스런 비속어 금기어까지도 사랑하고픈 너무나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저 두 남자. ㅋㅋ 대단하지 않은가.
자지, 보지란 말을써야 한국인이고, 성기, 음부라고 하면 지나에 쩔어있는 비정상인이 되버리는 가공할만한 이론을 전개하고 계시다.ㅋㅋㅋ
그리고서는 반박하는 사람에게 역시나 짱꼴라들이나 즐겨서먹는다는 부모에 대한 욕설과 정신병자 운운하면서 상콤하게 달아나 주는 센스도 겸비하고 계신다.ㅋㅋㅋ
그래 니네말대로 내가 바보가 되더라도 성기, 음부라고 말할란다.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정말이지 뒤집어져버린 우리의 두 주인공에게 박수를 보낸다 ㅋㅋㅋㅋ
그래....니네나 길거리에서 자지,보지 거리면서 돌아다니렴. ^^
참고로 저 파계는 국어사전 하나 딸랑 차고서 여기저기 어원이나 캐묻고 다니는, 지가 공부할줄은 모르는 자랑스런 호주동포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