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져 가는 사회--제1탄

시골처녀  |   2005-12-08 12:28:06
우선 평어체로 된 문장을 쓰게 되어서 양해를 바라는바입니다 요즘 인터넷 하다보면 참 열받는 뉴스들이 많다 내용의 신빙성을 둘째치고 그런 뉴스들이 넷상에서 물 만난 고기처럼 마구 떠돌아다닌다는 것도 이상하다 젤 참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새터민(한국내에 정착한 북한인민?) 들이 조선족에 대한 죄의 성토이다 (그게 바로 진실이라면) 고향에 갈 적마다 변한게 없고 평온하기만 한 분위기는 정녕 자신들의 죄를 감추기 위한 꾸밈이였을까? 적어도 중국내(연변)에서 착실하게 자신의 노동으로 살면 굶어죽진 않을 인간들(조선족)이 무얼 노리고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월북한 북한인민들을 노예처럼 팔아먹냐 ????????????????????????? 아예 두만강에 죽치고 앉아있다가 북한인들이 눈에 띄우기만 하면 금덩어리를 발견하듯 첨 발견한 사람의 몫으로 되는 그런 경악한 일들이..... 21세기의 현재에 발생한다고 한다 양심들은 언녕 개를 갖다줬냐? 양심이고 인간의 도덕이고 윤리를 모르는 오직 돈이면 눈이 빨개서 지 딸자식들도 술집에 팔아먹을 그런 인간들이 우리 고향에 존재한다는 자체조차 억이 막힌다 외국에서 몸을 구을려 번 돈으로 온몸을 번쩍번쩍 장식하고 고향에 돌아가 과거의 기억을 지워버리고 순진한 처녀로 변신하여 아무런 꺼리낌없이 결혼하여 애기를 낳고 사는 여자들 더우기 에이즈병균을 그대로 고향에 퍼뜨리는 여자들 도대체 고향이 왜 이렇게 변했나??? 하는 소리마다 돈돈돈이고 남녀간의 추잡한 얘기다 정녕 연변은 망할 곳인가? 저런 인류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을망정 오히려 만인의 해로 되는 존재들은 없애야 한다 !!!! 이렇게 무기력하게 한탄만 하는 내도 참 답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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