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친구의 관점입니다,(악플은 제발 달지마시고 관점을 적어주세요)

후앰아이  |   2005-12-05 11:59:28
아래의 글은 제가 친구한테 데일리 차이나사이트에서 본 내용을 이야기한뒤  그 친구가 나한테 보내준 자기 관점입니다, 악플은 제발.정말 제발 달지마시고 ,자신의 관점을 조리잇게 적어주시기바랍니다 강택민이던 공산당이던 사실 변론하기 싶지 않지만 너하구는 어떤 사물 보는 관점을 교류하기 위해서 변론해보는것이다.변론은 사실 해도 해도 끝이 없어 되게 허무한 짓이지만 다만  어떤 주제에  대한 변론을 통해서 서로 대방의 사고 방식과 사물을 어떻게 보는가 하는것을 요해할수 잇는 좋은 계기는 될수 잇다. 그래서 가끔 이런 변론아닌 변론을 해보는게다....이점을 혼동하지 말기를 바란다. 그럼 아래에 내가 사물보는 절차와 관점을 말해보기 싶다. 먼저 중국역사를 간단하게 요약해서 말해보자. 중국역사의 특점은 첫째: 5000년 문화가 끊어지지 않앗다. 중국역사가 제일 오래 된건 아니지만 4대 고대문명국중에서 유일하게 중도에 끊어지지 않고 지금까지 이어졋다. 둘째: 5000년 문명이 분열되지 않앗다. 역사적으로 남북대치 상태도 잇엇고 삼국분립시대도 잇엇고 여러 봉건할거 국면도 잇엇지만 5000년 역사에 비해면 극히 짧은 기간이엿다. 셋째:  5000년 문명이 세속이 근본이다. 역사적으로 중국은 세속적인 국가엿지 종교적인 국가가 아니엿다.때문에 역사적으로 종교전쟁이라든가 일어나지 않앗다. 법보다 세속적인 윤리가 사회를 지배햇다고 볼수 잇다. 론어에 "敬鬼神而远之"라는것이 장기간 중국을 지배한 공자의 유교사상중의 한 구절이다. 문자 그대로 번역하면 신은 존경하되 거기에 얽매이지 말고 멀리 하란 뜻이다. 그다음 중국은 역사상 세차례의 큰 융합이 잇엇다. 첫째:  춘추 전국시대의 남북문화 대 융합이다. 이로서 중국 부동한 지역의 문화가 융합됫으며 중국역사의 첫 봉건대제국인 진나라가 건립됫다. 둘째:  위진 남북조 시대의 문화와 민족의 대 융합이다.이때에 지역범위와 민족 범위가 크게 넓어졋으면 중국역사에서 불교 문화가 뿌리 내리고 발전한 시기이다.그러므로 형성된 문화가 세계에서 널리 알려져잇는 당조의 문화이다. 셋째:  1840년 아편전쟁부터 지금까지 이어지는 동방과 서방의 문화적 융합이다. 아편전쟁부터 항일 전쟁까지는 민주의 갈망이나 경제적인 갈망도 아닌 민족의 독립이 그당시 중국사람들과 사상가들,정치가들의 사명이엿다. 그로 인해 림측서로 부터 손중산에 이어지는 중국 근대사가 형성됫다. 림측서는 태평천국의 지도자 홍수전을 이해 못할것이고 홍수전은 그당시 양무운동의 주력들인 증국번, 이홍장,좌종당 같은 사람 이해못할것이고 리홍장 좌종당 같은 사람들은 또 무술변법을 창도한 사상가 강유위를 이해 못할것이고 강유의 또한 신해혁명 지도자 손중산을 이해 못할것이다. 부동한 역사적 운동의 대립은 그사람들이 대표하는 계층과 정치적 역량의 대립을 반영한다. 그러므로 서로 충돌되고 서로 비판하고 서로 죽이기까지 한것은 역사의 필연적인 결과라고 볼수 잇다. 중국 근대사 70여년 동안, 한마디로 이런약 저런약 다 써보앗던 시기라고 볼수 잇다. 하지만 중국이란 나라가 전통이 너무 깊고 너무 부패햇고 너무나 문제가 많기때문에 단순한 한두가지  사상이나 한두사람 노력으로 해결해날갈 문제가 아니엿다. 세부적으로 파고 들자면 5000년 역사 끝도 없겟지만 몇마디로 개괄하자면 이렇게나마 할수 잇다고 본다. 그다음으로 이어지는것이 1949년 중국공산당 집권부터 지금까지이다. 공산당이 집권해서 중국은 한마디로 알거지 나라엿다. 물론 2차세계대전후 어느나라나 다 알거지 엿다 .미국이 좀 괜찬고 일본 구라파 다 마찬가지 엿다.그러나 중요한것은 원래 가난하고 잘살다가 가난한건 본질적으로 틀린다. 사람도 원래 가난한 사람과  사업하다 부도나고 망해서 가난한 사람은 같은 가난이라도 본질적으로 틀린다. 사업하다 망한 사람은 원래의 기술축적과 경험노하우와 선진적인 사고방식은 그대로 보존하고 잇다. 중국은 원래 물려받은 가난에다 모택동은 중공의 제 일대 지도자로서 그사람은 싸움은 잘햇지만 어떻게 하면 나라 백성을 잘살게 할수 잇는지는 모르는 사람이다. 이것이 모택동의 한계이자 모든 중국 역사적 조대의 제일대 창업자들의 한계이다.모택동의 정치적 사명은 어떻게 하면 경제를 발전시킬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금방 세운 공산당 정권을 공고히 할것인가 하는것이다. 중국 청조때 역사만 봐도 누르하치나 순치황제때는 경제가 발전한게 아니다.강희 황제부터 옹정황제를 거쳐 건륭황제때 번성기를 이루웟다.이러하듯이 매개 시대에 매개 정치가들은 자신의 역사적 사명과 그 시대에 부합되는 정치적 이념이 잇기 마련이다. 역사적 근원을 무시하고 지금의 잣대로 지나간 정치가를 평가한다든지 혹은 외국의 정치가 잣대로 자국의 정치가를 평가한다든지 하는건 이율배반적이다. 그리고 한사람의 정치가가 그복잡한 정치문제를 다 해결해낼수 없다. 한국의 박정희 대통령도 그사람이 민주가 좋은걸 모르는 사람이 아니다.박정희 메모록에는 80년대 민주주의 구상이 이미 잇엇다. 그러나 그 당시 한국 형세는 민주가 고픈게 아니라 배가 고픈게다. 그사람의 정치적 이념은 어떻게 하면 배고픈 사람들을 배불리 살수 잇게 만드는가 하는것이기에 경제발전의 걸림돌이 되는 사람한테는 무자비 햇고 그때문에 억울하게 희생된 민주 투사들도 많기 마련이다. 마찬가지로 미국의 링컨대통령도 자신의 사명감인 민주주의를 위해 분투햇고 민주주의에 걸림돌이 되는 사람들과 투쟁하고 전쟁해서 흑인 노예해방도 선언햇고 미국이 민주주의로 향하는 첫 발걸음을 딛게 한 정치가이고 결국 반대파들의 암살로 아깝게 죽은 대통령이다. 중국은 제 2대 지도자 등소평부터 개방정책을 실시햇고 자본주의 체제로 들어갓다.해수로 따지면 20년 정도 된다 할까. 기업으로 치면 미국이나 구라파 일본은 대 기업이라면 중국은 중소기업이다. 강택민은 등소평이 모든 것을 경제발전을 위주로 하려는 등소평의 정치적 이념을 계승한 기초에서 자신의 집권후기에 "3개 대표"라는 자신의 정치적 이념을 펼친 사람이다.집권 10년 좀 더되는 기간 중국 경제 발전을 힘잇게 밀고나간 사람이다.강택민 한테도 다른것보다 경제가 제일 중요한 위치에 잇다. 위에서도 말햇지만 복잡한 정치문제를 한사람의 정치가나 한세대에서 다 해결하고 이루어 낼수 없다.특히 중국과 같은 문화전통의 뿌리가 깊고 민족이 많고 인구가 많은 큰나라는 더더욱 힘들다. 한사람의 정치가는 경제문제,민주문제,민족문제,대외정책문제,사회복리 문제,등등 많은 문제중에서 자신이 처한 사회환경을 잘 진단해서 대대수 사람들이 원하는 시대적 사명감을 자신의 정치적 이념으로 삼고 강력하게 집행해 나가야 하는것이 훌륭한 정치가이다.그다음 문제는 그다음 후계자인 정치가한테 또 자신이 처한 시대적 환경에 맞게 해결해 나갈수 잇도록 믿거름을 만들어주면 된다고 본다. 이런 큰 원칙적인 문제를 벗어나서 그사람이 한 말실수 하나 꼬집어낸다던가  구체적인 어떤 일처리 하나 잘못한걸 꼬집어내 가지고는. 그것도 더러는 없는거 부풀려 만들어놓고는 머저리요,병신이요 하고 욕한다면 이세상에는 누가 머저리 아니고 병신이 아닐 사람 잇겟는가.... 그렇다고 이세상 정치지도자들이  다 잘하는가? 그건 아니다. 중국역사를 들춰봐도 자기 시대적 사명감이나 정치적 이념은 고사하고 맨날 주색에 빠져잇고 흥청망청 부화 타락에 빠져잇다가 나라를 빼앗긴 황제들도 적지 않다. 이런 황제들이나 정치가들은 역사가 알아서 평가해줄것이며  마땅히 머저리나 병신취급 당할것이다. 이것이 내가 한 정치가도 좋고 일반적인 사람도 좋고 어떤 사물을 보는 각도이자 관점이다 계속해서 민족과 국가에 대한 나의 관점을 말해보자. 먼저 민족이란 개념부터 관찰해보자. 첫째: 민족이란 공통된 조상으로부터 내려왓고 공통된 전통을 갖고 잇다. 둘째: 민족이란 공통한 언어와 문자를 사용하고 잇다. 셋째: 민족이란 공통한 지역에서 살고 잇고 공통된 심리 특점을 갖고 잇다. 같은 민족이라면 이 세가지가 동시에 부합되여야 한다. 그러나 첫째에만 해당하면 일단은 같은 민족이라고 보아야 한다. 우리 중국 조선족들과 한국 ,북조선사람들과 같은 민족인가 하는건 이 개념에다 대입시키면 결과가 나온다.첫째하고 둘째에는 부합되고 잇다. 셋째에서의 공통된 심리 특점도 어느정도하에서는 비슷하다고 할수 잇다. 이런 맥락에서 보면 우리 조선족은  한반도의 모든 백의 동포와 마찬가지로 같은 민족인건 사실이고 이건 그누구도 부정해서는 안된다. 그러면 조국은 무엇인가? 조국은 말 그대로 조상들의 뼈가 묻혀잇는 나라이다. 물론 조선족들의 할배 할매들의 뼈는 중국에 묻혀잇겟지만 여기서 말하자는 조상은 협소한 범위에서의 우리 할배 할매만 말하자는게 아니다.큰 범위내에서의 우리 민족의 제일 깊은 뿌리의 발원을 말하는것이다. 그로 볼때 우리 조상의 뿌리는 분명히 한반도에서 발원햇다.그런 의미에서 한반도는 우리의 조국인건 틀림없다. 그러나 대한민국이나 북조선이 내나라인것은 아니다. 우리 조선족 할배 할매들이 그 당시  살길을 찾아 두만강 건너 온것이 지금의 중국이다.  그로부터 지금까지 내려온 중국의 조선족들은 중국국적을 가지고 중국의 정책하에서 중국정부의 혜택과 법률의 보호를 받으면서 산다. 중국정부의 혜택이라면 무슨 혜택 받은게 잇는가고 하겟지만 여기서 말하자는 혜택은 중국 한족들과 거의 차이가 없는 생활을 한다는 뜻이다. 차이가 없다? 물론 큰 관점에서 보면 차이가 없을수는 없다.우리 조선족이 중국나라 주석이 될수 잇는가...없다. 무력으로 정권을 탈취하지 않는 이상은 될수도 없고 될만한 사람도 없다. 미국도 흑인이 대통령한적 아직도 없다. 요즘 정계에 이인자가 흑인여자인데 그것도 요즘이지 옛날에는 없엇다. 여기서 말하자는 차이가 없다는건 최소한 중국 조선족들이 조선족이라서 불이익 당하는 현상은 없다는것이다. 어디서 업수임을 당햇다면 그건 자신이 무능해서이지 조선족이라서가 절대 아니다. 오히려 대학 시험이랑은 소수민족은 한족들보다 점수가 더 낮아도 붙혀주는게 현실이다.  중국공산당의 다른 목적땜에 그런다고 하겟지만 목적은 일단 상관없이 그렇게라도 조선족들이 많이 대학 갓으면 좋겟고 문화소질 많이 갖춘 조선족들이 많아져서 민족이 강대햇으면 좋겟다. 목적에 상관없이  우리민족에 잘해주면 못해주는것만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조선족이라고 한족보다 더 높은 점수 맞아도 대학 안부쳐주는것보다는 훨씬 나을게 아닌가..... 지금은 오히려 한국 사람들이 조선족을 차별하지 한족은 조선족에 대해 차별 안한다. 북경 한인 기독교에서도 조선 사람이 들어가면 "여기는 한국 사람만 올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쫓아낸다. 그로 보면 한국은 필경 우리나라가 아닌것만은 사실인거 같다. 한반도는 우리 조국이지만 우리 나라는 아니고 우리나라는 중국인건 누구도 부정못한다. 이것이  민족과 조국과 내나라 지간의 차이점에 대한  나의 관점이다.
검색 입력박스
검색모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