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경 상해 GRDP 다시 정리

잘봐라  |   2005-12-02 17:58:01
의구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서 다시 정리 2003년 동경도통계연감 자료입니다. 동경도 GRDP 82조엔(2002), 동경도 인구 1230만(2002), 당시환율 약 105엔/달러 이걸 바탕으로 계산하면 1인당 GRDP 63500$ 정도로 나옵니다. 2005년 현재는 환율이 120엔/달러 정도이고, 동경도 엔 단위 GRDP는 매년 1~2% 감소 중이며, 2005년 동경도 인구는 1255만 이므로 1인당 GRDP는 훨씬 줄어들어 있겠음. 약 54000$ 정도. 동경도의 GRDP는 GDP의 15% 정도고, 오사카와 나고야도 1인당 GRDP가 동경과 비슷하지만, 오사카 인구 250만, 나고야 인구 220만 정도로 일본 나머지지역 1인당 GRDP가 1~2만달러인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일본직장인들의 월소득이 우리와 비슷하더라도 가계소득 외에 기업소득이 많기 때문에 GRDP가 많은것입니다. 가계소득이 전부가 아님을 유의하십시오. 한국은 통계청 2003년 자료에 연5% 경제성장 가정할때, 서울 1인당 GRDP 18000$, 부산 13000$, 울산 34500$ 입니다      그리고. 중국에서 젤 잘나간다는 상해 1인당 GRDP도 결국 7000달러에 불과. 우리나라 최하위인 대구의 1만달러보다 낮습니다. 그런 상해에 부자가 몇명이나 될까요? 상해보다 더 못사는 다른지역엔 부자가 얼마나 있을까요? 중국에 부자가 몇명이 되었든, 결국은 평균내면 1인당 GDP 1000달러대에 불과한 후진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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