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apo씨 ^^
apo |
2005-12-02 12:45:20
어이 연변~ 왕빠사정 여의치 않는 너를 위해 내가 직접 찾아 올려주지
참어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5-10-19 11:33:00, 조회 : 180, 추천 : 1
중국에 오래 있다가 온 탈북자로써 한 마디만 해야 겠네요
중국에 있을때 돈 몇푼땜에 우리 탈북자들을 잡아넣은 조선족 사람들을 생각허면 지금도 이가 부득부득 갈릴때가 많은데 그사람들을 감싸주고 동정해주는 사람들도 있네?.....
하여튼 잘들 알아 잡히지말고 돈 많이 벌고가소...그래도 한 민족인데 ...가서 북한사람만나면 밥도 좀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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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은 참 말로는 그 상황들을 다 설명 못하죠.
북한 여자가 있다는것만 알면 지들이 돈벌려고 잡아서 멀리싫어다가 팔고... 참 못된 것들이에요.
여기서 종군 위안부 말 나오면 안되겠지만 중국땅에 발 들여놓고 있는 북한여자중 거이다 그 신셀 면치 못했을거에요.
안가겠다고 발버둥 치는걸 때리고 차면서 차에 싫어 어디론가 팔아먹는 짐승보다 못한 넘들입니다. 치가 떨려 더 못쓰겠네요............ 2005-10-19
15: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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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정말이지 저도 중국에 몇번 취재 나같었는데..중국교포들은 우리 민족이 아니라는것을 절실히 느낀것 같네요.제가 아는분이 남한사람인데 그분이 소개로 제가 중국에 취재하러 갔었거든요...저는 그곳에서 중국교포에의해 한족 장애인에게 팔려온 19살짜리 북한 소녀를 만나보았어요..그때 부터 참 생각되는게 많더라구요. 2005-10-19
2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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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
근데 몬참어님 ..게거리처럼 그런 밥이야기는 하지 마시길.... 2005-10-19
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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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몬참어님 글을 잘보았습니다
이제는 지나간 일을 다시 되살리지말고 일단 한국으로 왔으면
그가슴아픈 마음을 다버리고 새출발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앞으로 열심히 살자면 그런 생각을 다 잊어야 되지 않을가요.
저도 중국에 7년동안 있으면서 모든 고생을 다한 사람입니다.
그러니 가슴아픈 상처를 다버리고 새 앞으로 행복한 날들을 그려보면서 열심히 살기를 바래요. 2005-10-21
14: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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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저는 요 몇주간 동지회에서 운영하는 여기 게시판에 담지못할 욕글을 많이 퍼붓은 귀순자입니다.....정말 제가 쌍욕을 한것에 대하여서는 저한테 거친 말을 들은 분들과 동지회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그런데...제가 아직까지 이해가 안가는게 있습니다...혹시저의 이야기를 들어보시고 잘못된점만 밑에 글을남겨주세요........
제가 입에 담지못할 욕설을 시작한것은 거의 보름전 부터입니다...처음엔 중국교포들 개색끼들이라고 하는 험한욕으로 부터 시작했었습니다...그런데..일주일전 부터는 저의 쌍스러운 욕설이 동지회 직원들 측으로 옮겨졌습니다....그 이유는 어느날 동지회 싸이트말고 다른 회사에서 운영하는 싸이트에서 동지회 부회장님.등 동지회 직원들이 남북통일을 지향하는 단체의 도움으로 운영되고있는 싼 세금의 동지회 사무실을 철거하고 강남에있는 월세 500만원짜리 사무실로 이전한다는 소식을 들은 다음부터였습니다...그글을 본순간 ....생각나는것이 지금 솔직히 북한에서 중국으로 탈출하여 중국땅 이곳 저곳에서 중국경찰색끼들을 피해 숨어서3700만원 주더라고여..정말 여기에 비해보아도 알잔아여 ..500만원이 얼마나 큰돈인데.....저는 중국에 있을때 말도 모르는 낯선 광동성이라는 곳에서 중국돈 10원이 없어서 하루종일 굶은적도 있어요...물론 저뿐아닌 수많은 귀순자들도 지금도 이전에 고생하던 저처럼 힘들게 다니며...힘들게 고생하는 우리 형제들이 단돈 1000원도 없어서 배를 곯는 이들도 있다는것을 동지회 직원들도 거의 귀순자분들인데 이런것 쯤은 다들 아시잖아여....500만원이 어떻게 보면 엄청 큰돈이잖아여...다른 사람들은 남한에 어떻게 왔는지모르겠지만 전 9년동안 남한에갈려고 5번이나 북송당하여 고문도 받고 갖은 매란매는 다맞으면서 만 9년되서야 남한땅에왔습니다..하나원 교육기관을 마치니깐 정부에서 저에게 정말 저의 목숨하고 바꾼돈과 같은 현금을 중국사지에서 단돈 몇푼이 없어서 거리 와 교회를 다니면 도음을 청하고 있구여...그런데 북한 오도민 단체에서 지원해주는 사무실을 버리고 세금을 월 500만원씩 지불하는 곳에 사무실을 옮긴다니..너무 황당해서 그런 욕을 했습니다...여기 게시판에서도 보면 중국쪽에서도 도와달라고 왜치는 탈북여성이 글도 적혀져 있잖아여...이런걸 보아서라도 그러시면 안되신다 싶었습니다...어떻게 보면 동지회에서 돌아가고 있는 현금들도 통일을 지향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후원금이라고 말할수 있잖아여...그런데 만약 이사실을 알게되면 ...여러 종교단체와 귀순자들 그리고 수많은 남한사람들도 모두 실망하실수 있잖아여....여기 남한땅에 무사히 입국한 귀순자들 수는 거의 4000명선이라고 보지만 북한을 떠나 현재 중국장애인들한테 팔려다니고 월급받지못하고 숨어서 도움의 손길만 바라는 우리 북한 귀순자들이 수는 제가 알기로는 20만을 넘은것으로 알고있어요...그런데 이분들도 이런걸 알면 얼마나 가슴아파하겠어요...어떻게 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수있는 그런 협회가 되였으면 더 기분좋지 않을가여....동지회 분들도 아시잖아여...우리가 중국에 있을때..우리를 사람취급한 중국조선족이 도대채 얼마였어요....북한에서 왔다고 무시당하고 중국 개색끼들한테 개끌려가듯 북한으로 끌려가던 그런 일들이 생각이 안나요?,,정말 북한에 있을때 제일 먼저 강타기를 시도한사람들이 중국에 와서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지만 제가 중국에있을때는 중국조선족들도 저를 북한사람이라고 사람취급안하고 중국돈 50전짜리 지페를 던져주며 가라고 내쫒더라고여....두만강에 빠져 발이 꽁꽁얼어 중국조선족 농촌마을에 들어서니 접근도 하지말라고 가수원까마귀 쫏는 총을 쏘더라고여...정말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 이사실이 마음이 아파요...왜냐면 내가 아닌 다른 우리 형제들도 지금 중국땅에서 살길을 찾아 고생하는것을 잘 아니깐요.....그래서 제가 좀 짜증난 욕설을 퍼부은 것입니다...그리고 그런 말을 계속 한다고 그랬는지 내가 다닌 피씨방 전부의 인터넷을 탈북자동지회 싸이트에 접근금지로 차단 해 놓았더라고여.....이제부터 제가 그런 말을 안할테니 그러지 말아주세요...이것을 귀순자 분들이 알면 회원가입도 안하고 들어왔는데 ...이렇게 내가 다닌 피씨방의 인터넷 주변의 인터넷까지도 전부 차단하시면 어느 귀순자분이 마음 놓고 동지회 싸이트에 들어와 보겠어요...모르겠어요...동지회에서도 ..다른사람의 인터넷사용을 마음대로 차단할수 있는 권리가 있는지는 잘모르겠어요...아직도 북한처럼 범위내에서 말을 함부로 못하는 독제주의 안에서 맴도는 맛이 나더라구여..남한은 대통령도 잘못하면 마음대로 욕하고 감방에까지 처넣는데 저한테는 아직 그런 자격이 없나여...아무튼 자세한 내용은 잘모르겠지만 동지회 직원님들, 제가 너무 쌍스러운 말을 한것에대해 죄송하구여..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그러니깐 제가 다니던 피씨방의 인터넷들의 탈북자 동지회의 접속차단을 해제해주세요...그피씨방엔 저만 오는것이 아니구 다른 남한사람들도 와서 인터넷을 해요...그들도 보아야잖아요....너무 죄송하구여..사과 드릴게요...제발 피씨방의 동지회 접속차단을 해제해주세요.....40대가 넘은 컴퓨터가 모두 동지회 접속이 차단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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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여기 게시판에 들어와 보니 억망이군!
아직도 뭐 할말이 있다고 지껄여대고 있나?
돈을 위해서 너희들이 우리 탈북자들한테 감행한 만행을 벌써 잊었느냐?
조선족 너희는 중국인도, 남한인도 아닌 짐승이고 그 이상이다!
오늘 이 시간도 너희 조선족들 밀고로 감옥에 잡힌 이들이 열물을 쏟고 있다!
너희때문에 저세상으로 간 영혼들이 언젠가는 너희들을 데려 갈것이다!
그러니 한쪼각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조선족들은 회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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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대도님 진정하세요.
지금 어렵게 살고 있는 형편에서 자꾸 신경만 썼자 이득나는건
없어요.
북송된간 동생들을 위하여서도 아니 북한에 계시는 우리 부모형
제들을 위해서 그들이 하지못한 일까지 다하면서 열심히 살아야
되지않을가요.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저도 한때는 중국에서 너무나도 고생을 했기때문에 중국에
있는 조선족을 모조리 불살라 버리고 싶었어요.
특히 만강 변방대 뚱뚱보 조선족 새끼는 같은 민족인데도
너무 악독하게 행동하기에 내가 이제 죽어서도 갚지못하면
후대들에게도 꼭 이야기 해서 그변방대를 모두 멸살시키고
싶다고 말을 했더니 그 개배때기같은 놈은 네가 얼마나
우월한 존재기에 그러는가 보자고 곤봉으로 머리를 때리는거예요
나는 이사실을 이 대한민국만 아니라 전세계에 고발하고 싶어요.
그러니 우리탈북자들은 이 원한을 잊지말고 지금 북한에서
굶주림에 몸부림치고 감방에서 숨져가고있는 부모형제들을 생각
하며 열심히 살아가기를 바래요.
그럼 모든 탈북자여러분들이 앓지말고 건강한 몸으로 앞으로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05-09-27
18: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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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언덕넘어
하늘님, 그리고 대도님, 님들의 고통이 골수에 사뭇첬음을 알겠습니다.
들어보니 마치 일제 치하에 일본사람보다 더욱 악랄하였던 조선 순사 나부랭이 같은 사람이 중국의 조선족에 있음을 너무나 잘 알겠습니다.
정말 그들은 못할 짓을 하고 있고 그 응보를 틀림없이 받을 것입니다.
그런대 이 곳 남한사람도 그런 사람이 없지않아 있습니다.아니, 사실은 참 많습니다.
화려한 불빛에, 거대한 빌딩숲에 가려서 안 보일 뿐이고 방법이 교묘하게 달라 안 들어나서 그렇지요 여기도 대단치도 않습니다.
결국 사람 사는데는 사람의 심성은 그다지 다를 바 없습니다.
단지 법과 질서가 있어서 그렇게 하고 싶어도 차마 그러지 못한 경우가 수도 없이 많을 뿐입니다.
기왕에 남한에 오셨으니 장래를 잘 설계하시고 잘 적응하셔서 좋은 일 많이 만나시길 바랄 뿐입니다.
저희 부모와 일가친척 모두가 이북에서 전쟁통에, 예수 믿는다고 잡아가고, 무서워서 남한으로 피난 온 집안입니다.
차차 말씀 드릴 시간이 있는지 모르겠으나 그 분들의 이곳 남한에서의 생활은 그야말로 하루하루 입에 풀칠 하는 것이 기적이라 할 만큼 처절한 삶이었습니다.
한가지 말씀드릴 것이 있다면 우리 부모들이 그곳(북한)에서의 당한 일을 끝까지 원한으로 가슴에 품고 살았다면 지금 실향민들의 안정된 생활은 이루어지지 못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너무 길어질까 그만 줄이겠습니다.
부디 웃을 수 있는 날까지 분투하시고,포기하지 마시고 승리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2005-09-27
20: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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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지대
허참, 탈북자동지회라니까 한민족으로 연민의 정? 을 갖고 들어왔는데 ...
가까스로 너들이 고생에 비추어 이해한다는 뜻에서 욕은 삼가하겠다.
하지만 입은 비뚤어두 말은 바른대로 해라구!
당신네 탈북하면서 소위 조선족 몇을 만나봤는가?
쓰레기같은 넘들 둬명 만나고 전체 조선족을 비난하지말구...
그래도 탈북자들 압록강건너서 가장 먼저 찾는것이 조선족 집안이다.
한밤중에 문 두드리는 탈북자한테 따뜻한 밥 대접해주고
푼푼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돈한푼 더 쥐워주려 하고....
남북관계때문에 남쪽에 친척있어도 못건너가겠지만
중국에 친척방문으로 오는 분들 또한 많더라.
그때마다 친척들이 나서서 한푼두푼 돈 모여 쥐워드리고
옷견지들을 모아 보낸다 .
누가 증거 찾겠으면 내 한테 연락해라.
너네 조선에서 그래두 사회주의라구 맑스주의랑 배웠겠지
모든 사물에 두가지 면있다는거 못배웠냐?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넘들.... 너네 가슴에 손얹구 곰곰히 생각해봐라
너네 말이 얼마를 대표하는가.
내 친구도 조선인이 있다 , 옛날 김동규던가? 암튼 이름석자는 잘 기억안나는데 부주석?지내구 후엔 어딘가에 추방당해 시체 조차 못건졌다는 분 손주다. 우리 마을에 있다가 후에는 한국에 갔고...
걔 역시 일전한푼없이 함경도 동북쪽으로 두만강넘어 건너온애다.
역시 우리 마을 사람들이 몽땅 해줬다 .
파출소[경찰서] 경관들마저 눈감고 못본체하는건 둘째치고
불쌍한 사정듣고 돈까지 보태주며 이곳에서 조용하게만 살면 아무일 없다고 귀띔까지 해주더라.
증거요구하면 내한테 연락한번 해봐라
그딴 소리 작작 줴치고...
한민족이면 한민족이다.
서로 이해하기에 노력해야지 너희들처럼 개소리줴치니까
반도통일이 더딜수밖에 있냐?
한국 갔다면 그만큼 개방된 나라에 갔다면 좀 개방된 문화를 접수해라
쓰레기같은 네티즌들말따윈 적게 믿고 많이 보고 많이 생각해라
미안하다 욕 안한다는게 격해져서
그리고 경어 쓰지않아서 ... 2005-09-29
01: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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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적색지대님은 잠자코 계세요.
모르면 가만히 있고 알면 열변을 토하며 말해도 할말은 없어요.
당신은 우리 탈북자들을 몇명이나 봤어요.
저는 한두명이 아니라 수천명이나 봤어요.
98년에 중국에 왔다가2002년에 잡혀 북한에 북송되여 갔어요.
그때는 거짓말을 해서 북한에 가서 용케 나왔지만 그해11월에
오다가 조선족 6명이서 돈은 다받아먹고는 저를 만강변방대에
넘겼어요.
그래 북한에 북송되여가서 모진 고문을 다 받고 2003년 1월에
병보러 나와서 일주일있기로 하고 했는데 이틀만에 강을 건너
다시 중국으로 왔어요.
한 겨울에 산에서 있는다는것은 매우 힘든일이였어요.
됐어요.
쓰고 싶고 할말은 많은데 너무 무리한것 같아서 이만하렵니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하겠지요.
적색지대님은 아무것도 모르면 물어나 보고 싸이트에 들어와요,
괜히 우리 탈북자들에게서 몽둥이 매를 맞지 않겠으면 경고줄때
들어주는것도 나쁘지는 않아요.
사실은 우리 탈북자들의 화를 풀어주려고 제가 노력을 했지만
적색지대님의 글에 또 열이 나네요.
그러니 제가 화가 잦아들었때 잠자코 계세요. 2005-09-30
17: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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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주여 우리나라 땅에 체류하고 있는 중국교포 개색끼들을 모조리 똘가보내 주소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