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분들에게 궁굼한게 있는데요.

씨즌  |   2005-12-01 03:53:23
솔직히 그 지긋지긋한 중화의식의 관점에서 보자면 대한민국도 티벳도 몽골도 전부다 수복해야할 고토(대체 근거가 뭔지 알 수 없지만 고토 회복이라면 우리가 먼저 만주,간 도 수복이 마땅하지.)라고 보면서 왜 러시아 한테는 아무말도 안해요? 예전 중공의 가장 위대한 이민족 왕이었던 징기스칸이 러시아까지도 집어 삼켜서 원의 힘이 쇠약해 지기 전 까지지배했었는데 왜 러시아한테는 "너희 러시아는 우리가 수복해야 할 고토이고 우리 속 국이다"라고 당당히 말을 못해요? 아니지 러시아를 넘어서 서유럽정도는 징기스칸의 힘 에 벌벌 떨었으니 당연히 유럽사람들 한테도 당당히 말해야 하는게 아닌가요? 아니면 중 공인들은 비굴해서 같은 아시아인들은 무시하고 눈이 파랗고 머리가 노란 사람들은 무서 우신가? 그리고 몽고칸의 군대에 맞서서 중공인들이 비웃는 고려는 37년간이나 맞서서 싸웠는데 어찌된게 한족의 가장 위대한 나라 송이라는 국가는 몽고칸이 아침먹고 출전 해서 저녁때 왕궁에서 식사를 하지? 참 일본은 고토수복 안할거야? 예전에 몽고가 일본 원정간다고 해서 고려가 바다에서 다 수장시켜 줬지만 몇척은 내려 줘서 일본인들도 벌벌 떨었잖아(근데 알고보니 몽고병들은 도망가고 고려인들이 용감하게 싸우는 이야기하고 그림만 일본에서 전해지네...) 일본외상이 막나가는데 너네도 한마디 해. "일본도 우리가 수복해야 하는 고토이다. 러시아 서유럽 역시 마찬가지이다. 곧 다시 속국 으로 만들겠다." 라고 한 마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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