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답답하다.. 일본에서 22일 발생한 페루국적일본인3세의 범행을 보도하면서 일본인들은 그들을 철저히 외국인으로 인식하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울 마누라에게 느그핏줄인데 왜 외국인 취급을 하냐고 물어보니 타국에서 자란 사람이 일본국민일수없지않냐고 나에게 되물어 오는데 나는 할말이 없었다... 한국인은 어떨까..같은 핏줄이라는 한국의 피가 흐른다는 그거 하나때문에 그리고 동북공정등의 그럴싸한 허울을 내세워 조선족과의 화합을 제창하는데 정말 이해가 안된다. 지금도 중국욕하면 한국을 무시하고 한국낮추기에 혈안인 조선족이 과연 한국을 위해서 무엇을 해주리라고 생각하는가..정말 답답하다... 그들이 한국에 대한 애국심이 있으리라고 생각하는가? 그들은 외국인이자 단지 한국의 피가 섞여 있을 뿐이다...그이상 그이하의 부류도 아닌.... 모두들 그러케 인식하고 산다면 서로의 반목도 많이 줄어들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