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라 펌)도와주세요 : 여러분들께 피눈물로 호소합니다. 살려주세요. [20]
aksk |
2005-11-28 03:36:27
도와주세요 : 여러분들께 피눈물로 호소합니다. 살려주세요. [20]
66023 | 200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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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외국인들에게 괴롭힘과 인종차별당하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저는 올해 27세된 대한민국의 건장한 청년입니다.올해 1월쯤 집안형편이 많이 어려워서
남들이 기피 하는 소위 3D업체에 취업 하였습니다.주간과 야간을 번갈아가며하는 중소공장에 취업하였습니다. 그 공장엔 한국사람은 거의 보기 힘들고,
거의 불법체류외국인들이 일하고 있었습니다.
거의 대부분다 5년6년씩 그회사에 취업중이였고,10년이상된 불체자들도 있었습니다.
소위 말해 회사에 모든 부분을 불체자들이 장악하다시피 하였습니다.
불법 체류자로 이뤄진 그들은 제가 첨에 일했을땐 여기가 한국이 아닌
그들나라에서 일하는 것처럼 느껴졌을 만큼 이질감이 심했습니다.
솔직히 저는 고졸이지만,
군대도 갔다왔고,대학도 1년다니다 때려쳤지만,어려운 집안형편 으로 모든 젊은 사람이 기피하는 공장에서 열심히 일하였습니다.어느덧 6개월이 다되가는
시점에 어제 정말 화가 나고 수치스럽고,정말 돌아버리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문화적차이와 의사소통에 따른 일인지는 모르지만,공장 에서 같이 일하는 불법 체류 외국인들이 대놓고 제앞에서 fuck you라는 말과 손짓으로 저에게 욕을 합니다.저는 그들에게 잘대해주려하는데도 정말 화가 나고 열받았지만
집생각에 참았습니다.그리고 얼마후 한 불법체류외국인의 사촌형이 같은 공장에
있는데 그외국인은 몸에 문신이 있고,생긴것도 정말 무섭게 생겼습니다.
자기 동생을
돕겠다는 심산으로 굉장히 큰 쇳덩이를 바닥에 던지며 저를 위협하더군여.
육두문자 욕설과 함께.
공장안에 한국사람이 저까지 2명있었는데,둘다 상태도 안좋고 나이도 많은 사람이기에 아는 척도 하지않고,자기일만 하더군여.10여명 되는 불법외국인들속에 저는 정말 작은 존재였습니다.
찍소리 한마디 못하고 꼬리를 내렸습니다.정말
열받습니다.제가 불법외국인들한테 죽을죄를 진것두 아니구,여기가 외국도 아니고,한국에서 불법체류외국인들에게 인간이하 모욕,차별이나 당하고 돌아버리겠습니다.한국에서도 이렇게 불법외국인들에게 인종차별,모욕 다당하는데 제가 만약이들나라에서 일한다면...정말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여러분들.저는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을 사랑하는 대한의 청년입니다.
같은 민족으로 제가 아닌 남이 이런일을 당했다고 생각해도 분노가 남니다.
정말 불법외국인들 잘 대해줄수록 한국사람알기를 우습게알고 똥처럼 압니다.여러분들, 불체자들에게 어떻게 이상황에 대처해야 하나요?저는 정말 때려부수고 나오려고 해도 집안형편으로 오래 다녀야 합니다.정말 직장에서 불법외국인들때문데 스트레스받아 미치겠습니다.
제발 부탁드림니다.지금 저는 우리나라에서 불법체류외국인들에게 인종차별과 모욕이나 당하고..피눈물이 납니다.여러분들..제발 좋은 말씀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