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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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6 14:26:11
칸트는 인간은 시간과 공간이란 형식으로 객관대상을 인식하는 선험성을 가진다고 하였다.
인간은 물 자체를 그냥 있는 그대로 무작위하게 인식하기보다
선험적으로 시공이란 형식으로 인식한다는게다.
여기 들락거리는 이들은 대개 시간과 공간이란 인간이 가져야 할 지적인 기본형식을 상실했다.
즉 70년대 사유방식과 이데올로기로 세상을 바라보고 품평한다.
아울러 그러한 품평에 반론과 이의를 제기하면
즉각적으로 사납게 달려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