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주의,중화민족을 인정하는한 한국의 미래는 없다

한민족  |   2005-11-24 11:46:29
아래 북경올림픽에 조선족이 한민족 문화유산을 들고 설칠까봐 겁이난다는 말에는 일리있는 우려의 말씀이 담겨있다. 미국의 한인들이 코리아의 날을 제정 문화행사를 하는 것이야, 당연 이해되고 고무할 일이다. 허나, 지나에서의 한민족 문화행사를 펼치는 것은 이민사회의 이벤트가 결코아니기에 한국인 입장에서 그리 달가운 일이이 아니다. 중화민족주의의 범주안에 조선족이 편입되어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세계인이 한국이 중화의 범주안에 속한 나라라는 인식을 가지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루 속히 동북아역사재단을 출범과 북방민족사와 동방문명권으서의 또다른 맹주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대외에 알리지 않은다면, 우리의 역사문화정통성은 지나에 매몰되어 그 빛을 잃게 될 것이다. 우리의 문화자산은 지나의 아류로 취급받을 것이 분명하며, 한국을 알리는 것은 오히려 지나를 더욱 높이 평가하게 되는 일이 될 수 있다.  어찌 그럴수 있을까라고 방관할 수 없는 것이 우리가 꿈에도 생각지 못할 짓을 지나는 강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들은 천번을 거짓말하면 결국엔 진실이 될 것이라는 사고방식을 가진 문제아들이기 때문이다. 지나는 결코 이성적이며, 도덕적인 나라가 아니다.  저들은 고도의 정치술과 선동술에 잔뼈가 굵은 민족이며, 항상 남을 짖눌러서 명분을 쌓아가기를 즐겨했던 족속이다. 우리가 저들의 동북공정에 냄비근성으로 발끈하고 말아버린다면, 앞으로 한국의 미래는 어두울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확립해야 하며, 미래 존립을 위해 명분을 쌓아야 한다.  나아가 추후 만주에 대한 지배권에 대한 명분도 확실하게 준비해 놔야 한다.   최근 지나 조선족들이 한국 사이트에 들어와 한국인 행세하며 글을 남기는 짓거리를 하면서부터, 은근히 지나 사대주의를 부채질하고 우리 스스로를 주늑들게 하는 일들이 자주 벌어진다. 한예로 지나 중형차 '중화'를 수입하는 문제에서, 지나 '중화'를 학수고대한다는 내용의 글들이 게시판에 올라오고 있다. 지나로부터 양질의 제품이 갑싸게 들어온다면 한국 소비자들에게 나쁠 것은 없다. 그러나, 우리 민족 정체성을 흔들고, 우리 자존심을 내팽게 치면서까지 '중화'라는 이름의 차를 구입하는 것은 무뇌아 민족들이나 하는 짓임을 알아야 한다. 지나가 '중화'라는 이름의 차를 수출한다는 것은, 다시 말해 일본의 우익계열의 기업이 '니뽄'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에 수출하는 것과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지나는 일본보다 더 우익화된 나라다.  지나는 나라 전체가 우익세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학에서는 한반도는 옛 지나의 속국이었기에 나중에 우리가 찾아야 할 고토라고 가르친다는 중국 소식통의 이야기도 있다. 우리는 이렇듯 개념없고 예의 없는 나라들 사이에 있음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우리 스스로 우리를 지킬수 있는 힘과 명분을 가지지 않는다면, 과거 있었던 강대국들의 논리에 져 또다른 비운의 역사를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지킬 힘과 명분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우리는 중화에 속함 민족이 아니며, 북방민족사에 속한 배달문명권의 적장자인 것이다.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배달민족이라 부르는 것이 바로 그 이유임을 알아야 한다. 지나보다 뿌리깊은 나라이며 월등한 정신문화를 소유한 민족임을 알아야 한다. 과거 지나는 한민족의 혜택을 받은 민족이다.  지나가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 이상 지나는 한국에 우방일 수 없으며, 일본과 달리 생각할 가치도 없는 것이다. 조선족들의 정체성에 대하여는 더이상 언급을 할 필요가 없다. 그들은 한민족이 아니라, 중화민족인 것이다.  즉, 한민족과 지나민족간 교배에서 이루어진 잡종인 것이다. 그들은 짜장면 또는 그들이 재배하는 사과배와 같은 존재다. 무엇보다, 그들의 정체성이 그러하면서도 그들의 지배권은 지나에게 있다.  민주주의가 되어 국민이 지나의 주인이 아닌이상, 조선족과 한민족 공동체의 공영을 논하는 것은 시간 낭비다.  노예들과 어떤 상의를 할 수 있단 말인가? 조선족은 한국내 수구꼴통들 보다 더욱 꼴통들이며, 철저한 공산당원인데 어쩌란 말인가.... 조선족 사회가 붕괴하지 않고, 조선족 문화를 지킬 수 있도록 한국이 도와야 한다? 웃기는 개소리라고 해라. 우리가 조선족 사회의 붕괴를 막고, 조선족 문화를 진흥시키는 것은 중화민족주의를 돕는 일이다.  그것은 남의 화분에 금칠을 하는 짓이다.  뻐꾸기 알을 품는 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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