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도수복을 주장하기 전에

지겨워  |   2005-11-23 12:31:40
한국이 간도수복 해봤자 서민들에게는 아무 필료없다. 한국땅은 좁다 . 차로  국도를 돌아보면 어디나 풍경이 똑같다.  우선  가다보면 멀리 산이 보인다 . 한 커브를 돌면 주유소가 나온다. 다시 한구비를 돌면 동화속같은 건물이 나와서  가보면 모텔이나 여관이다. 주위에는 노래방이나 술집이 보인다.  이건 전국의 어느 국도에 가도 마찬가지다. 간도가 수복된다면 우선 고위공무원과 결탁한 투기세력이 한바탕 광풍을 몰고 나타날 것이다 . 곧이어 경치좋은 호수가 있다면 얼마안가 호텔 노래방 술집들이 호수를 빙 둘러산다. 조금 높은경치좋은 곳은 골프장이 들어선다.  조금더 지나면 누가 얼마를 받아 처먹었느니, 누가 구속이 되었느니 하는 소리가 시끄러울 것이다. 지금 한국의 시스템으로 간도를 수복하면 오히려 사람만 버린다. 간도에서 투기하는 놈은 안중근이 이등박문을 저격한 할빈역에서 총살할수 있는법을 만든후에 간도를 수복해야 한다 죽쑤어서 개 줄바에야 차라리 그냥 간도를 중국에 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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