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종 동생 보시오..
bongbei |
2005-11-23 05:46:37
진지한 토론의 핵심도 모르면서 손까락의 힘만을 믿고 행동하니 그 무지가 미꾸라지의 도 를 멋어나니,
내 마음속 민족의 사랑이 금이나 갈까 무섭소.
좋은 것 속에 안 좋은 것도 있고 안 좋은 것 중에 더 안 좋은 것이 있을터, 365일 신문의 전체 기사는 읽지 못한테 입 맛 따라 골라 보는 그대여..
그대의 행복선이 어디인지 모르겠으나, 진정한 도인의 수준이 아니시라면 진정한 행복도 배워보심이..
문명의 발달속에 뒷 떨어진 부분을 꼬집에 나열하신다면 천안문에 가서 민중선동해보시고, 그대 초불이 꺼지지 않았다면 우리들에게 돌을 던지시오.
우리는 청와대에 민원도 넣고, 아닌걸 아니다 외침속에 정부쪽에서도 수긍할건 하니 말이오..
독재자의 씨앗속에 민주 씨앗 원하지는 않겠으나, 진정 우리가 아티 수준이 아닌 배움의 장속에 그대들에게 크나크 어려움이 생긴다면 우리는 그대들을 민족의 동포로 감싸안을 거라는 느낌은 받지 못했소
상호 비판속에 좋은 것을 취하는 것이 주 핵심인 것을 상대 편의 비판은 받아 들일 생각 없이 극단만을 원하신다면 우리 중학생 정도의 실력밖에 되지 못하오.
작은 잣대로 세상을 보려하지 마시고, 적어도 한 소리 하실려거든 하나의 글 속에 타 인의 여럿 질문도 함께 이해 할 수 있게금 중간 정도의 수준은 되야하지 않겠소,
그저 말 꼬리 잡으며 글 쓰는 사람이라면 당신보다 더 배우고 더 똑똑한 조선족님들의 앞 길 마져 막는 다는 점을 꼭 명심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