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공산당은 이미 호랑이 등에 타버렸다
한민족 |
2005-11-22 17:38:55
지나 공산당이 자본주의를 끌어들이고 시장경제를 도입한 이상
저들은 호랑이 등에 올란탄 형국이다.
내려오면 죽는다.
내려온다는 것은 지금의 시장경제를 포기하는 것이겠고,
다른 하나는 자본민주주의 사회로 되돌려 공산당 일당독재를 포기하는 일일 것이다.
저들이 자신들의 권력을 평화롭게 이양할 의사가 있을까?
일부 지도층에서는 그러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겠지만, 현재는 그럴 수 없다고 못밖는다.
민주를 실현한다는 것이 현재 지나에게 시기상조라는 말을 해대면서 말이다.
시기상조라는 말을 깊이 해석해보면
현재 권력을 쥔 자들이 평화이양을 한 후에도 자신들의 노후가 편안할 것인가 아닌가를 따지고 보아서 뭔가 구린데가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박정희 정권의 붕괴와 전두환의 정권찬탈, 그리고 그 구린냄새를 어느정도 희석하고 단도리 하려고 노태우 정권으로 이양되지 않았던가. 그뿐이랴, 한때 트로이의 목마라고 평가받던 김영삼과의 합당으로 민주화 인사와의 야합을 통해 자신의 노후를 그나마 안전하게 보내려 별 짓을 다 했던 것이 아니겠는가.....
내가 보기에는 지나가 민주화 되기 위해서는 손에 피를 뭍인 인사들이 죽은 다음에야 올것이라 판단될 뿐.....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후진타오 역시 자유로울 수 없는 문제가 아닐까....
아마도 후진타오 다음 다음 정치세대가 되어야 지나의 민주화에 서광이 보이지 않을지...ㅡ,ㅡ;
지나 민중이 죽기를 각오하고 이에 맞설 용기가 없고서는
뒤가 구린 저들은 민주를 쉽게 민중에게 내놓을 것 같지가 않다 이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