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크리고 바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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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2 16:14:44
3.8선의 등장과 함께 한국이라는 역사와 그 정체성은 곧 반공 친미를 의미한다.
지금도 한것 떠들고 있는 구세대의 유령들은 사회곳곳에 내재되어 있고
또한 9평이란 홈피를 통하여 외화된다.
이젠 그런 구세대적인 발상에서 벗어남이 바람직하지 않을가
언제까지 요모양요꼴로 살라는가?
비록 민주회되었다고는 하나 님들이 가지고 있는 정신세계는
철저하게 군사독재시절 쇠뇌화된 반공친미이데올로기들의 잔재일뿐이다.
그런 잔재들로 무장되어서 공사국가를 바라보는 한
공산국가는 철저하게 타매해야할 대상일것이다.
님들은 항상 민주회되고 개명한듯 싶으나
님들이 뒤집어쓰고 있는 정신세계는 다만 70년대 군사독재시절의 유령이며
님들의 그 유령의 손가락질에 움직이는 인간로봇들일뿐이다.
현재는 2005년도 막 지나가지만
님들은 30년전의 아우라를 뒤집어 쓰고 산다.
님들이 참으로 가엽고 안타깝다.
철저히 악령이 들린 당신들을 어찌할꼬????
냉전의 논리가 끝나가면서
또한 그보다 앞서 유럽68혁명과 함께
세계는 다원화로 나아가지만
님들은 역사의 잔재속에 웅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