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의 일본동경과 항일 이상하네요
수임 |
2005-11-22 13:17:11
중국연변을 방문하면, 입에 닳도록 항일 이야기 하던 생각이 나던데
그러면서, 영어는 안하고 일본어 엄청 배우더군요.
한국의 서울대나 명문대에는 일본어학과가 없읍니다.
이유는 민족 자존심도 작용을 했고요
그렇지만, 입에 맨날 항일이니 독립이니 하는 일부 조선족 인사를 보면서
웃음이 나오더군요.
팔로군 소속의 조선족들이 독립운동과는 별로 관계없이 오히려 그들이 6.25사변의 선봉장
역활을 했으니 말이죠
항일열사비라고 자랑하는 비석을 봐도, 대부분 6.25사변 전사자들이 대부분이더군요.
이제는 시간이 지나면서, 모든 진실이 알아 가고 있는것이 한국인들입니다.
김좌진장군의 청산리 전투 기념비 같은것도 대부분 한국의 민간단체에서 지원했지만
어디 하나 대한독립군이라는 단어조차 못하게 해놓았더군요.
이제는 한국의 인사들이나 학자들도 조선족들의 말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많이 속았기에 시행착오를 겪었기 때문이죠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