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과 소국의 차이
가련한 팅구들아 |
2005-11-18 14:15:48
대저 연변의 조선족들은 한국에서 괴나리 보찜을 싸고 정든 고향을 등진 비극의 주인공들
그 후예일것이다. 반일하기 위하여 혹은 내땅 한뙤기라도 갖고 싶은 욕심으로
만주-만주-먼리멀리 떠날수 밖에 없었던 그 족속들의 후손들이다.
당시 조선족들을 이국에서 겨우겨우 연명하면서 살았을것이다.
조선족들은 대저 중국을 자기의 조국이며 자기의 고향이라고 생각한다.
중한수교와 함께 조선족들은 한국에 대거 유입되었고
발전한 한국을 보게 되었다.
그러나 조선족들에게 한국이 주는 것은 대저 아픈 기억뿐이였을 것이다.
이 홈피도 대저 한국인과 조선족들의 전쟁처이다.
왜서 조선족들은 한국인을 상대로 중국을 비호하면서 싸움을 하는 것일가?
그 연원은 한가지이다.
한국은 자기와 다른 타자를 받아안주기 때문이다.
중국은 그 거대한 영토답게 모든것을 포옹해준다.
물이 깊으면 물고기가 모이기 마련.
한국은 자그만치 150만 되는 조선족들조차 죽이기에 혈안이다.
마음의 여유는 한국의 땅만큼 작고 가련할뿐이다.
동북아의 허브, 또한 글로벌제이션을 꿈꾸기 전에
드 넓은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
사실 연변조선족들은 혈연상 한국하고 더 가깝다.
그러나 조선족들은 철저히 친중국적이다.
한국은 이땅을 등지고 떠난 족속들의 후예들을 받아줄
티끌만한 마음의 여유조차 없을 뿐더러
조선족은 한국인에게 우월한 느낌을 주기위한 존재
혹은 비하와 야유의 존재물일뿐이다.
한반도의 지도를 보아라
꼭 토끼처럼 가련하게 생기지 않았냐?
한국인은 토끼이다.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