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dongbei |
2005-11-17 16:34:08
사 계절이 뚜렸한 내 조국 대한민국
겨울의 문턱에서 온 몸으로 느끼는 추위보다, 내 민족 조선족에게 느끼는 무지함이 내 민족 과거사의 힘 없는 민족이였음을 개탄 아니 할 수 없다.
왜 내 조국에 살지 못하게 하여 가까워 질 수 없는 평행선을 만들어 버렸는지..
근본은 우리 민족에 힘 없슴이 정답이라 아니 할 수 없겠구나!?
데일리 차이나에 들어 온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쓴 소리 단 소리 속에 흔들리지 않는 심 축 속에 내 어미와 같은 자식이라 많은 이해 와 , 우리는 하나를 외쳤건만, 돌아오는 허무맹낭한 뒷 북 속에 너희도 삼국지의 역사속 주인공인냥, 간괴를 꾀하니.
아~~~~~~~~~~~~~ 알지 못해 당하는 것이 아님을 내 핏줄 너희들은 아는냐.....
빈 수레에 금, 은 보화는 비록 못 올려 주었으나 사랑과 물질의 행복을 올려 주었건만 질량의 보존 법칙도 너희 나라 사람의 소크라테스가 알려 주었다 함이, 내 아비의 회초리가 약 발이나 받겠냐만은 이 것은 아니다 생각됨이 우리 마져 너희의 적을 만들셈이냐 아님 타 국의 똑똑 한 넘들의 이 간질이더냐....
진리는 하나 속에, 다수의 이론이 많음을 왜 모르겠으나 토론의 기본인 상호 대화속에 좋은 것을 취함이 핵심임을 내 조국 너희들만이 정답이라 외 침은 너희을 빼 나머지는 다 오 답이더냐.
난 아직도 내 핏줄임을 믿으며, 내 눈에 보였던 너희들은 다수의 미꾸라지라 생각함이 오늘의 술 값어치의 수셈이라 생각하리라...
참고로 여기에 우리 조선족님들 많이 들어오시니 이런 실수는 하지 마시라 상황전계 해 드립니다.
>> 일년 남짓 최선을 다해 내 형제를 사랑했습니다.
대화속에 중국의 문화도 배웠고 더욱이 조선족의 정보도 많이 습득 했습니다.
항상 3명이 대화를 하였는데 토론중에 어느 시점이 되면 2명이서 중국어로 예기를 했습니다
제가 지금 중국어를 조금씩 배우는 터라 도대체 무슨 얘기일까 궁금했습니다.
친구중에 대만유학 다녀온 넘이 있어 자연스럽게 합석하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물론 제 친구 중어중문학과 나온지 모릅니다.
기분 좋게 1차가 끝나는 무렵 일에 대한 토론 안건 나왔습니다.
우선 상대쪽 의견 듣습니다, 그리고 제 의견 얘기합니다. 그렇나 제 의견 핵심들어가기 전에 말 막습니다. 다른 상대쪽 의견 얘기합니다. 끝까지 기달려 줍니다. 그리고 다시 제 의견 얘기합니다.
그렇나 그 동안 제가 알지 못했던것이 있었습니다.
얘기 중에 자기 끼리 항상 중국에 얘기합니다. 제가 눈 처다 보며 살짝 웃음 띠어 줍니다. 전 그래서 둘이 서로 의견 얘기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렇나........................
친구왈 제 또 이상한 얘기한다 xxx 놈 그 냥 있다가 술이나 2,3차 얻어 먹자 오늘도 안산 무슨 노래방 갈려나, 난 저번에 그 여자가 왔으면 좋겠다 우린 여기 있는 동안 술 값은 안들겠어 한국사람 정말 멍청해 조금 있으면 3일 중국들어가는데 그때 제가 애들 선물 뭐 사줄까..
생활방식 달라 생각이 다른것 당연합니다 세상에 정답은 없습니다.교감속에 좋은것 취하면 됩니다
돈 많아 술 사주는거 아닙니다. 돈 아껴서 중국가서 무시당하지 말고 행복하라고 술 삽니다.
성의 표시로 그림동화 책 보며 기뻐하면 공부하라 보냅니다.
제 친구 너 아니였으면 주먹 날러 갔답니다.
오늘 2차 친구와 노래방가서 학창시절때 불렀던 말 달리자 죽어라 불렀습니다.
제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하나, 둘 배우거라 치부하지만 왠지 모르는 쓸쓸함은 감추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