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종

여름가고  |   2005-08-21 10:44:48
민주와 통제는 종이 한장 차이이다. 민주는 다른 의미에서 통제이다. 민주는 다른사람한테 피해를 주지 않는 전제하에서 자유를 말한다. 자유의 조건이 제시된 자유인것이다. 국가와 법은 그 자유의 조건을 어길 경우 방종에 대하여 통제한다. 얼마전 아시아나 항공노조에서 대파업을 단행하였다. 자유의 한 형태인-파업자유를 실행이다. 다른 사람들이 불편을 어느만큼 겪던 상관이 없다. 다른 사람들이 어느만큼 손해를 입던 상관이 없다. 다만 자기밥그릇의 크기와 자기일신의 안일만 챙기면 된다. 그 이름은 자유이다. 그 자유에 간섭하면 인권탄업이다. 대저 한국에서는 이런 얼토당토 하지 않는 자유가 잘 실행된다. 국가가 잘못개입하면 노조가 나라를 뒤집는다. 무시무시한 세상이다. 무시무시한 자유의식이다. 방종과 자유가 구분이 안되는 무시무시한 세상이다. 그리고 이것을 아울러서 한국에서는 민주주의 사회로 진입했다고 하는지 알 도리가 없다.
검색 입력박스
검색모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