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의 수명은 언제까지?
siro |
2005-07-28 07:30:32
펌 글(어느 조선족 인터넷 사이트의 글)
어느나라나 어느민족이나 부패와 암흑은 존재한다.하필이면 중국이라는 나라의 부패와 암흑에 대해서 말하는 것은 난 한국인이 아니기에 한국에 대해 아는 것이 적기에 한국을 평할 자격이나 싫어할 자격이 없다.그리고 국가니 민족이니에 대해서도 깊게 생각하기를 싫어한다.왜냐하면 그런한것을 생각하며 일상을 살기란 참으로 힘들기 때문이다.그런데 중국이라는 나라의 부패와 암흑에 대해서는 진짜 불토하지 않고는 도저히 살수가 없다.내가 살아가는 일상이 그 속에서 영위되고 있기에 그러할수 밖에 없다.
공산당의 개혁개방이란 도대체 누구를 위한 개혁개방인가?
일억은 떼부자가 되어서 벤츠에 bmw를 끌고 다니고,이억은 사탕알이라도 빨 정도로 만들어서 그들로 하여금 공산당 만세를 외치도록 친위대 형식으로 만들어 놓고 나머지 십억은 손가락을 빨도록 만들어 놓았지만 사탕알을 빠는 놈들에게 끽 소리 한번 못해보고 살아가고 있는 개혁개방이 아닐가?
내가 재간이 없어서,벤츠에 bmw는 커녕 사탕알을 빨 정도도 못된것은 인정한다.그렇다고 내가 재간이 없어서 초롱초롱한 눈을 굴리며 배움을 구하는 학생들의 용돈을 얼려서 부를 축적할 용기가 없는 것은 아니다.그냥 그러한 용돈마저도 앗아내려는 배움마저도 팔겠다는 주위의 더러운 풍조가 아니꼽기에 그러하지 않을 뿐이다.
영혼의 설계사라고 치켜세우며 교육의 제일선으로 내세웠다면 사탕알을 빨 정도는 아니지만은 손가락을 빨 참울한 정도로까지 만들고서는 어떠한 변명이 통하겠느냐?
시의 재정이 핍박상태이기에 삼개월에 한번씩 봉급을 받는다.좋다!그래도 나오기만 하면 좋다!국가를 위해서 그 정도는 참을수가 있다.그런데 시장님의 벤츠는 의연히 빵빵 소란스러운 경찰차의 유도를 받으며 학교앞을 보기좋게 질주한다.꼬맹이들을 가르쳐서 받는 내 일년봉급이 시장님 벤츠의 타이어 하나 가격이다.주유한번하는 가격이 내 한달 봉급이다.그래도 삼개월에 한번씩 봉급을 주면서 국가를 위해서 참으란 말이냐?좋다!참자!그런데 조건이 하나 있다.다같이 참자!벤츠굴리지 말고 시장님도 자전거를 굴리면서 나와 같이 참자!그러면 난 일년도 이년도 참을수가 있다.
당신의 집은 고기와 생선이 썩어나가고 있는데 내 새끼는 비게덩어리를 보고도 손벽을 친다.
「수능재주,역능부주水能载舟,亦能覆舟」(물은 배를 띄울수도 있거니와 뒤엎을수도 있다)란 말이 요즈음 인터넷상에 많이 떠도는 것이 우연일가?그냥 한두사람의 신세한탄에 하는 헛소리에 불과 한 것일가?
「공산당을 지지하는 사람은 한표」라고 앙케이트 조사를 했다던 나의 학생이 인터넷 상에서 별의별 욕을 다 먹었다고 나한테 얘기할때「그 사람들에게 맞아죽지 않으것만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하라」고 일러주었다.
사회의 발전!필경 사회의 발전에는 많은 사람들의 희생을 필요로 한다.그런데 그러한 희생이 미래로 이어지는 희생이라면 많은 사람들이 동감하고 동조할 것이다.그런데 지금은 그것이 아니다.나도 희생은 각오했고 각오 할 것이다.그러나 누구를 위한 희생인가 명분은 알아야 할것이다.명분을 버린 희생은 희생이 아니고 그냥 죽음일 뿐이다.그래서 나도 이제는 그러한 명분을 찾기에 기진맥진 해졌다.
내 새끼가 비게덩이를 보고 손벽치는 꼴을 이젠 더 보기가 싫다.
조선족자치주란 사탕알을 하나 집어주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감지덕지 했는가?중국공산당이 아니면 절대로 불가능한 아량이라고 만만세를 외쳤지만 그것이 하나의 사탕알이란 것은 낮의 논리를 가진 사람은 다 알 것이다.아직도 밤의 논리에 묻히어 그 공산당의 얄팍한 의리에 대의명분을 찾아보지만 적어도 그들은 그러한 명분을 버렸다.개혁개방으로 사탕알을 빨고 있는 사람들은 결코 손가락을 빨고 있는 사람들의 서러움을 모를것이다.
십년전에 가르치던 학생들이 이제는 성인이 되어서 외국으로 그리고 상해로 북경으로 하면서 들락날락한다.그래도 선생님이라고 찾아줄때마다 그들에게 참회한다.그릇된 지식을 가르친 내 자신을 참회한다.그리고 늦게 철이 드는 내 자신이 부끄럽기만 하다.
양심과 선량을 갖고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이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