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억 인질
건필 |
2005-07-27 15:18:07
(3)십수 억의 인민을 인질로 잡고 있는 비뚤어진 논리
만약 문을 부수고 침입한 후
여인을 보고 색욕이 발동하여 강간한 강도가
법정에서 다음과 같이 변호하였다고 하자.
“나의 ‘강간행위’로 인해 피해자를 죽일 기회가 사라졌고,
또 ‘강간’과 ‘살인’을 비교하면 살인이 더 나쁘지 않습니까?
그러니 강간만 하고 살인을 하지 않았으니
나는 반드시 무죄 석방되어야 합니다.
나는 이런 이유로 강간한 것에 대해 사람들의 찬양을 받아 마땅합니다.”
이 말은 듣기에 너무나 황당하다.
그러나 이런 궤변은 중국 공산당의 6·4 탄압 논리와 똑같다.
공산당은 ‘학생을 탄압’하여 혹 일어날지 모르는 ‘내란’을
즉시 모면할 수 있게 되었으며
그러므로 ‘내란’과 비교하면 ‘탄압에도 도리가 있다.’고 한다.
강도는 법정에서 법관에게
‘강간이 좋은가 아니면 살인이 좋은가?’라고 반문하는데
이것은 무엇을 설명하는가?
이는 단지 강간범의 후안무치함을 설명할 뿐이다.
마찬가지로 ‘6.4’ 문제에서 중국 공산당과 그 동반자들은
살인죄를 인정할 것인가 여부는 검토하지도 않고,
대신 사회에 대해 ‘탄압이 좋은가 아니면 내전을 치르는 것이 좋은가?’라고 질문한다.
중국 공산당은 전체 국가기구와 선전도구를 통제하기에
13억 중국 백성들은 바로 중국 공산당에게
납치당한 인질이라고 할 수 있다.
이 13억 인질이 손에 있기만 하면
중국 공산당의 ‘인질논리’는 항상 통할 수 있다.
만약 공산당이 어떤 사람들을 탄압하지 않으면
내란이 발생하고 국가는 재난 속으로 빠져들 거라고.
이런 구실로 중국 공산당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를 탄압하고 싶으면 모두 탄압할 수 있었다.
아울러 영원히 ‘탄압에 도리가 있게’되었다.
이렇게 민의(民意)를 강간했는데 이보다 더 무뢰한 불한당이 또 어디 있겠는가?
--------------------------------------------9평 아홉번째 中
글 올리는 저의 이성이 마비될것 같습니다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