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이야기 동화

CRYPTOGRAPH  |   2005-07-26 23:27:41
밑에 글에서 읽다보니까, 갑자기 중국의 휴대폰이 나오네요. 그럼 동화를 시작합니다. 중국의 휴대폰시장은  아시다시피 초기에는 노키아,모토로라 무대였고 한국의 삼성, LG등이 공략하면서 몇 등분 파이가 되었죠. 그러다가 중국의 국내업체들을 중국정부가 전략적으로 육성하면서 중국산이 꽤 시장을 탈환하여 TCL같은 경우는 마켓쉐어를 크게 나누었죠,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 시작되죠. 우후죽순으로 휴대폰업체가 생겨 춘추전국시대가 되어 버렸죠. 중국 정부의 골치가 시작된 것이죠. 바로 제살 깍아먹기식 경쟁이 된것. 얼마전에 한국의 유머가 됐던 삼숨그의 에미콜이 그 대표 예이죠. 외국제품을  카피를 하는 지방의 기업들이 나타나 규제를 아무리 해도 만들어지고 있다더군요. 중국정부 입장에선 대규모 기업만 키워야 되는데 난립하다 보니, 파이 자체가 먹을게 없게 된거죠, 골치는 바로 이것. 과거 칼라TV의 아픈기억이 되살아 난거죠. 우후죽순으로 생긴 중국제 일반 칼라TV제품때문에 모든 중국 업체가 해외와 더불어 자국 시장을 저가로 공략하여 결국 어느 기업 한곳도  제대로 된 이익을 보지 못했죠. 그런데 그러한 전철을 너무도 착실히 밟고 있는 업계가 바로 휴대폰 업계이죠. 그것 뿐만이 아니죠. 아마 전 기계전자산업분야가 다 그럴것으로 보고 있죠. 중국의 인구와 시장이 큰 장점이자 단점이죠. 지금 그나마 제대로 하는 업체는 TCL뿐일걸요? 동남아지역에 수출도 하고 있고(작년 100만대 정도) 향후 프랑스 알카텔이라는 업체와 제휴하여 유럽시장도 공략 계획이더군요.(어떨지는 추후 두고보면 허나 문제는 항상  과잉생산 되는 자국내부에 있었고, TCL 도 피해가 극심한 웃지못할 상황이 벌어지게 되며,이 문제는 휴대폰 만이 아닌 전 산업에서 나타나   모든 공업제품이 이른바 출혈생산이 되어 버려, 현재 중국의 전체 공장도 생산가는 5.6%가 올랐고 (환율 문제로 더 오르겠죠). 하지만 , 중국의 소비자 물가는 2.6%정도 오른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요. 나머지 - 3% 정도는 어디로 가서 어떻게 되었을까요? 여러분들에게 물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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