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홍수로 댐 방류, "물고기 잡자" 사람들 몰려
수임 |
2005-07-26 07:01:14
재미있는 광경이라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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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집중 호우로 수천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중국에서 댐 수위가 높아져 수문을 열자 휩쓸려 내려오는 물고기를 잡기 위해 수백명의 사람들이 그물을 들고 모이는 진풍경이 벌어졌다고 25일 베이징 위르신빠오(北京娛樂信報)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3일 내린 폭우로 댐 수위가 상승하자 24일 새벽 1시 45분부터 18개의 수문을 열었으며 떠내려오는 물고기를 잡기 위해 300여명의 사람들이 몰린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은 이날 물고기를 잡기 위해 몰려든 인파를 네 부류로 나눠 설명하기도.
첫번째 부류는 수문에서 제일 가까운 곳에서 물고기를 잡은 사람들로 가슴까지 오는 수심을 견딜 수 있는 건장한 청년들이 대부분이었다.
두 번째 부류는 물이 발목까지 오는 지점에서 물고기를 잡은 사람들로 중년층이 주를 이뤘으며,완충대 위에서 물고기를 잡는 부녀자나 학생이 세 번째 부류이다.
끝으로 제일 아랫지점에서는 가족단위로 아이들과 함께 온 사람들이 운좋게 사람들을 피해 떠내려오는 물고기를 잡았다.
한편, 오후 5시 경 수문이 닫히자 즉석에서 매매가 이뤄졌으며, 10위엔(한화 1천5백원)에 3~6마리의 물고기가 팔렸다. 이날 잡힌 물고기는 연어가 주를 이뤘고, 이외에 잉어, 산천어, 화련어 등이 있었다.
댐을 관리하는 관계자는 "댐의 물고기는 한 회사에서 양식하는 물고기로 매년 홍수로 댐의 수위가 높아져 어쩔 수 없이 방류하게되면 사전에 회사에 알려준다"고 밝혔다.
노컷뉴스 양은희 인턴기자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162)
<ⓒ. CBS 노컷뉴스 www.nocutnews.co.kr >
보도에 따르면 23일 내린 폭우로 댐 수위가 상승하자 24일 새벽 1시 45분부터 18개의 수문을 열었으며 떠내려오는 물고기를 잡기 위해 300여명의 사람들이 몰린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은 이날 물고기를 잡기 위해 몰려든 인파를 네 부류로 나눠 설명하기도.
첫번째 부류는 수문에서 제일 가까운 곳에서 물고기를 잡은 사람들로 가슴까지 오는 수심을 견딜 수 있는 건장한 청년들이 대부분이었다.
두 번째 부류는 물이 발목까지 오는 지점에서 물고기를 잡은 사람들로 중년층이 주를 이뤘으며,완충대 위에서 물고기를 잡는 부녀자나 학생이 세 번째 부류이다.
끝으로 제일 아랫지점에서는 가족단위로 아이들과 함께 온 사람들이 운좋게 사람들을 피해 떠내려오는 물고기를 잡았다.
한편, 오후 5시 경 수문이 닫히자 즉석에서 매매가 이뤄졌으며, 10위엔(한화 1천5백원)에 3~6마리의 물고기가 팔렸다. 이날 잡힌 물고기는 연어가 주를 이뤘고, 이외에 잉어, 산천어, 화련어 등이 있었다.
댐을 관리하는 관계자는 "댐의 물고기는 한 회사에서 양식하는 물고기로 매년 홍수로 댐의 수위가 높아져 어쩔 수 없이 방류하게되면 사전에 회사에 알려준다"고 밝혔다.
노컷뉴스 양은희 인턴기자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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