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콘돔 모양 아이스크림 논란

ㅋㅋㅋ  |   2005-07-26 04:58:45
中, 콘돔 모양 아이스크림 논란 [헤럴드 생생뉴스 2005-07-22 14:47]   중국 어린이들 사이에서 콘돔 모양의 아이스크림이 인기리에 팔리고 있어 논란이 되고있다. ‘파오파오쉐니(泡泡雪泥)’라는 이름의 이 아이스크림은 유백색 비닐포장의 쭈쭈바 형태로 겉모양이 콘돔과 똑같이 생겨서 문제가 되고있다고 신화통신이 22일 보도했다. 학부모 리(李)씨는 초등학생인 아들을 데리고 수퍼마켓에 갔다가 아이가 고른 아이스크림이 콘돔 모양과 똑같은 것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는 “아이가 들고 있던 아이스크림을 나도 모르게 빼앗았다”며 “돈벌이에 혈안이 돼 아이들에 미칠 영향같은 것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고 업자들의 도덕성을 질타했다. 이 아이스크림을 생산한 지린(吉林)성 화?x아리다(樺甸阿力達)식품은 이런 비난여론에 대해 “국가 공상부문의 심의를 거쳤으며 위생기준에도 부합하는 정상제품”이라고 반박했다. 또 “독특한 포장디자인을 특허로 신청했다”고까지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원래는 조롱박 모양을 본 뜬 것인데 개인마다 보는 눈이 다르니 어쩔 수 없다”며 발뺌했다. 이처럼 최근 중국의 초등학교에서는 생식기 모양을 본 뜬 열쇠고리, 성인카드 등이 아이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어 교사와 학부모들이 골치를 앓고있다. 업체들이 창조적이고 개성있는 제품 개발보다 자극적인 포장에 치중하고 있다는 비난여론도 거세다. 한희라 기자(hanira@heraldm.com) - `헤럴드 생생 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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