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나>라고 비하하는 이유?
뉴 |
2005-07-23 12:22:56
일본이 중국을 비하하여 지나라고 하였다.
그런데 한국인들은 왜서 지나라는 말을 쓰는지 모르겠다.
1636년 청나라가 성립되면서 조선은 자신을 소중화라고 하면서
명나라의 문명문화를 잇는 동북아시아의 문명국임을 자처하였다.
그 기저에는 청나라 탕구스족 (만주족)에 대한-오랑캐라는 시각이 짙게 깔고 있었을 게다.
조선시대 실학은 그렇게 발원한 것이다. 자기식의소중화를 가처하면서
스스로의 정체성을 고민하고 발원할수 있었던 것이 조선실학의 사회적 기초일것이다. 그 대표자가 연암박지원일 것이다.
또한 진경산수도 그 대표적 실례이다. 처음으로 한국산수의 아름다움을 그린것이다.
즉 중국의 화책의 도본을 보고 그것을 그대로 모사함을 그 목적으로 하던데로부터 자기산수의 아름다움을 묘사하는데로 간것이다.
대저 한국의 문화를 거슬러올라가느라면 중국의 사상에서 그 근원을 찾을수 밖에 없는 것이 역사적인 현실이다.
퇴계이황의 주자학도 사실 중국 주자의 학설을 한국의 실정에 맞게 풀이한 것이다.
고로 퇴계이황을 주자와 떠어서 논할수는 없다. 근원은 중국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런 사건들을 일일히 더 말할수가 없다.
한국의 불교도 중국의 선불교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은 것이 또한 역사적 사실이다.
중국식 불교-선불교는 한국의 지성인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였다.
단순히 한국은 한국의 역사
자생적인 문화 등등으로 론하면
정말 할 이야기가 없을 게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들에 대하여 굳이 부인할 필요가 없다.
또한 자존심을 구길이유도 없다.
다만 몰역사적인 단편적인 시각자체-그 시각의 무식함에 자존심을 구겨야 할 것이다.
중국문화의 영향을 크게 받아온 한국이라는 지리적 역사적 특점,
일본군국주의가 중국을 비하하기 위하여 이용했던 지나라는 용어
왜서 몰역사적으로 지나란 용어를 함부러 이용할가?
조선시대 그럼 한국에서 표방한 것이
소중화사상이 아니라 소(작은)지나 사상이란 말인가?
정말로 누워서 춤뱉기라고 아니할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