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과 인도인

신문기사  |   2005-07-23 01:48:01
중국인이 외국에서 무시당하는 이유는 범죄율이 높다. 시끄럽다. 더럽다. 이유야 많지만 본질적인 문제는 기본이 안되어 있다는 점이다. 똑같이 땅넓고, 인구도 많고, 시민의식에 문제많은 인도인도 중국인만큼 무시당하거나, 적대적인 대우를 받지 않는다. 중국인의 본질적인 개선사항을 꼽으라면 폐쇄성을 들 수가 있다. 외국에 나가서도 그들만의 사회에 산다. 그들은 전통유지라는 명목이지만 그것이 곧 개인의 발전을 저해한다. 인도인같은 경우는 외국에 진출했을시 뭉쳐살기보다는 뿔뿔히 흩어진다. 그리고 그 사회에 착실하게 적응을 해나간다. 한마디로 그 사회의 구성원이 되는 것이고 더나아가 이웃이 되는 것이다. 훗날 바라보면 중국인은 그저 중국요리집이나 할때 인도인은 그 사회의 엘리트계층에 많이 진입해있다. 그렇다고 그들이 인도인이라는 사실을 잊지는 않는다. 다만 인도에 사는 인도인보다 월등한 수준을 보여준다. 그런 의미에서 인도인을 비열하다고 욕하는 외국인은 있어도 중국인처럼 위험하다는 소리는 안듣는다. 한국인도 코리아타운에 뭉쳐사는 것보다는 그 사회에 용감하게 진출하는 미덕을 보이는게 좋은 일이다. 하지만 폐쇄성 청산이 필요한 사람들은 중국인들이다. 한국인은 뭉쳐살더라도 개개인이 보편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필요에 따라서 분산되기에 그 사회에서 그다지 적대감이 없지만 중국인은 개개인의 수준이 떨어진다. 특히 발달된 국가로 갈수록 이 격차가 커진다. 문제는 능력미달일수록 그 사회에 녹아들어서 배워야한다는 사실인데 능력미달일수록 차이타타운에 뭉쳐산다. 이런 사람들이 외국에서 중국식 사고방식을 고수하며 사니까 그 사회에 적응을 못하고, 그러다보니 범죄율이 높고, 주변 사람들이 피하는 상황이 된다. 그러므로 중국인은 이런 사회에서는 뭉쳐살기보다는 개개인이 그 사회에 녹아드는 지혜가 필요하다. 중국인도 못사는 나라 인도라고 무시하지말고, 배워할 점이 있다면 겸허히 배워야한다. 미국이 인도에 친근감을 표현하는 이유는 정치적인 이유도 있지만 미국에 녹아들어있는 인도인의 영향도 크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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