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하기-유희
쿤 |
2005-07-22 14:54:30
한국에 공부하러 온지 몇년째 되어간다.
대저 한국인들은 마음이 착하고 부지런하다.그리고 인정이 많다.
한국에서 유학하면서 여러 고마운 이들에게서 도움도 많이 받곤 한다.
그리고 열심히 움직이는 만큼 돈을 벌수도 있어서 좋다.
여기서 몇년 살다보니 여기문화에 익숙해져간다.
그런데 한국은 그냥 외국일뿐이다.
한국인들은 많이들 조선족들을 중국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그러나 엄밀한 의미에서 조선족들은 중국인들이다.
민족이라는 것은 단순히 언어나 민속습관차이, 등등 원인으로 가리기보다
민족성은 일종 서로 감응하는 문화심리구조를 가진 인간군체라는 것이 더 적합할게다.
조선족들의 중국화를 나쁘게 말하면 민족성을 상실하고 동화되었다고, 더 나쁘게 말하면 장깨화되었다고 할지도 모른다....
중국도 이제 잘 살날이 올것이다.
그러면 조선족들이 중국화된것에 대하여 이야기 안할 것이다.
한국인들이 미국에 이주하여서 미국화 완전히 되면 적응력이 높다고 이야기 하지
미국에 동화되었다고 비하히지는 않을 것이다.
그냥 조선족을 중국인으로 생각하면 여기 토론방에서 하는 시시비비들이 많이 줄어들것이다.
조선족들은 사실 자기들은 중국을 조국이라고 생각하는데
자꾸 중국을 욕하고 하니
조선족들이 화나는 것일 게다.
한국인들이 착각하기-그런 유희아닌 유희를 그만 두었으면 좋겟다.
그리고 조선족들도 한국인들을 좋게 생각했으면 좋겟다.
여기 와서 몇년 사면서 느끼면서,
한국인들은 대부분이 좋다.
어느나라에 가든지 종종 착하지 않은 국민들이 있다.
이런 약점들이 또한
인간들이 비비면서 사는세상이 아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