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독점방영권 확보 나서

A프로덕션  |   2005-07-21 06:56:47
中 CCTV, 한국 드라마등 독점방영권 확보 나서 [연합뉴스 2005-07-21 ] (서울=연합뉴스) 중국 국영 CCTV(中央電視臺)가 한국 등 외국의 TV 드라마 가운데 우수한 작품의 독점 방영권을 사들여 이를 단독 방영하기로 결정해 중국 TV 드라마 시장에 적지 않은 파문이 일 것으로 보인다. CCTV는 지난 19일 상하이(上海)에서 진행된 드라마.영화 전문 CCTV 채널8(CCTV-8)의 프로그램 개편 설명회에서, CCTV는 많은 돈을 들이더라도 한국의 `인어아가씨' `보고 또 보고' 같은 우수 드라마의 중국내 방영권을 독점 매입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위성송출을 통한 전국 복개율 5위, 채널별 시장 점유율 4위를 차지하고 있는 CCTV-8이 시청률이 높은 외국 드라마 등을 독점 방영할 경우 드라마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방 TV방송국 특히 드라마 전문 채널은 그렇지 않아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그 프로그램 확보와 광고 수입제 상당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권위 있는 미디어 연구 전문가 위안팡(袁方) 박사는 이에 대해 중국 TV 드라마 시장에 `지진'을 일으킬 일이라고 놀라움을 표시하고 "1년이 지나면 국내 드라마 시장의 모습이 크게 바뀔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상해청년보(上海靑年報) 인터넷판이 20일 보도했다. CCTV 영화.드라마부의 왕궈후이(汪國輝) 주임은 CCTV가 작년부터 드라마를 가장 중요한 위치에 두고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우수 드라마를 사들이고 있으며 외국 드라마는 CCTV-8의 독점적 자원으로서 한국 드라마 `인어아가씨' `명성황후'의 경우 예상을 뛰어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상해청년보에 밝혔다. 왕 주임은 "이제부터 CCTV는 다른 채널에서 다시 시청할 수도 없고 전국 TV 채널을 통해 동시 재방영도 하지 않는 드라마의 독점 방영권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면서 그렇게 되면 전국 드라마 채널의 재편(再編) 속도가 빨라지고 드라마 시장에서는 1년 이내에 격렬한 진동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CCTV-8이 금년 하반기에 가족애, 우정, 사랑 등 따뜻한 내용 위주인 한국 드라마 `정(중국어 제목 : 情)'과 `저 푸른 초원 위에(중국어 제목 : 靑靑草)' 등 2편을 방영하고 오는 연말연시에는 시청자들을 강력하게 끌어들일 수 있는 다른 한 편의 한국 드라마를 방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중국의 일부 관련 인사들이 CCTV의 한국 드라마 편중현상을 비판하는데 대해 왕 주임은 "한국 드라마가 중국 드라마시장에 충격을 준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만약 어떤 인사들이 한국 드라마 때문에 압력을 받는다면 그들은 그 압력을 동력화(動力化)해야 할 것"이라고 충고했다. 중국 내 `한류' 붐의 주역인 한국 TV 드라마는 그동안 주로 채널8을 통해 방영돼왔으며 `애정의 조건'이 유일하게 전국 종합채널인 채널1을 통해 지난해 하반기 전국에 동시 방영돼 인기몰이를 한 바 있다. CCTV는 내년부터 기존의 `가예극장(佳藝劇場)'을 폐지하고 그 대신 `해외극장(海外劇場)' 프로그램 시간을 확대, 심야시간대에 외국 드라마 3편을 연속 방영하기로 했다. 중국내의 다른 방송사들은 어떻게 되는지? 타 방송사들의 권리를 박탈하는것은 아닌지, cctv의 시청률이 어느 정도 되나요? 상해같은 곳은 자체 지역 방송을 더 선호하는가요? 광동은 말부터 틀리니까 원래 자체 방송을 더 선호한다고 알고 있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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