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분들 알고 길을 갑시다.

실황중계  |   2005-07-18 12:54:14
현재 중국의 소수민족中 하나인 조선족. 그들은 누구일까? 어떤 존재인가? 이렇게 개인적으로 생각을 해보았다. 과문한 나로선 정의를 내릴수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나름대로 여기 저기의 조선족 커뮤니티를 통해서(여기도 포함) 댓글을 통한 분석을 해 보았다. 중국이란 곳의 이념적 특수성으로 인해 리서치 조사를 할수도 없고, 또 했다고 해서 진실된 마음속의 답변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나마 이런 사이트를 보고서 댓글과 글들을 통해서 간접 분석 밖에는 더 좋은 다른 방법은  없다고 보아진다. 그들은 같이 일을 해보더라도 마음속을 잘 털어놓지 못하는 중국에서 태어나고 자랐기 때문이다. 우리 한국인은 그점을 잘안다고,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사실상은 이해를 할수가 없다. 자라온 환경이 완전히 틀리는것을 사실은 그냥 지나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인터넷 문화를 접하는 조선족은 아마 대다수가 젋은 층들일 것이다. 이들은 등소평의 개방 정책시점의 그러한 사회 환경속에 태어나고 자란 친구들이다. 중국식 개혁개방은 기괴한 자본주의를 낳게 된것 같다. 물질을 최고로 중시하는 풍토를 만듬과 동시에 사상은 공산주의와 중국 국가주의의 합체를 시켜버린 것이다. 실제 공산과 자본은 양립할수 없는 不立文字이다. 어불성설이란 이야기다. 그럼에도 중국에선 공산주의 사상교육은 강하게 시키면서 돈은 벌수있는 사유경제활동은 허용을 하였다. 아침,저녁으로는 혁명완수를 위한 학습과 자기비판을 낮에는 자본주의식 사업을 하는 그런 풍토를 보면서 자란 세대가 중국의 지금 인터넷 세대이다. 그러나 ,점점 눈을 떠가자 교육방향이 국가주의로 살짝 바꾸어 민족의식으로 눈 뜨는것을 막은 것이다, 철저하게.. 그러니 이들은 조선족이라는 개념은  여러 글들에서 봤듯이 중화민족속의 조선족이다, 별개의 조선족 , 즉 한국인이 생각하는 민족의 개념이 아니다 절대. 그러한 철저한 반강제 주입식 학습분위기속에서 어떻게 다른 사고를 할수 있겠는가? 절대 불가하다. 가끔 민족의식에 눈뜬 조선족분도 있지만, 사실은 극소수이다, 그것은 젊은 층으로 갈수록 더 심하다고 보인다. 아예 나이가 많은 분들이 더 민족개념이 있으신것 같다.   그렇다면 그들(일반적 조선족)이 원하는 민족개념은 무엇일까? 같은 민족으로서 도와만 달라는 것이다. 편의제공을 해 달라는 것이다. 그런 도움과 동시에 중국을 잘난 중국으로 봐 달라는 것이다. 아무리 무시당할 행동을 하더라도 무시하지 말고, 이해하며 허허허하고 웃어주며 조선족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그 어떤 논쟁도, 얘기도 하지말고 대범하게(그들의 표현) 지원만 해주고 중국의 실상에 대한 이야기도 하지 말란 이야기다. 그런 요구 조건이 안되면 속좁은 한민족,대한민국이 되는 것이다. 이런 관점인데 어떤 대화가 되겠는가? 한국인과 중화 조선족의 관점과 사고방식이 이렇게 틀린데.. 하지만 그 중에도 친민족 계열의 분들도 있다고 본다. 그래서 그 분류를 나름대로 해보면, 친한계열(한국을 많이 생각한다) 친한반도 계열( 한국도 북한도 어느 한쪽이 아닌 한반도 전체를 생각) 그 이외에는 모두는 사실상 철저히 중국인이다. 오히려 중국인(한족)과 이야기 하는것보다 더 열성적이다. 하지만 이것 또한 어찌보면 당연한 생존을 위한 발악이다,그렇게 이해해야만 한다. 이런 형편에서 우리는 사실 논쟁의 필요조차 없다. 과연, 어떤 논쟁이 필요하겠는가? 의식있는 조선족분들은 논쟁하지 않아도 알아야 할 것은 알고 있다. 깨우칠, 의식을 심어줄 필요가 없는 분들이다. 그렇다면 이제 어떻게 구별할수 있는가? 이곳 데일리에서... 올린 글만 보고서 상대해 주면 , 오히려 감정적인 원망만 늘어 놓는다. 중국인으로 살아가겠다는 사람은 원하는 대로 할 것이다. 사람의 사고방식,의식은 수술을 할수도 약을 쓸수도 없다. 결국 안되는건 안되는것이고 될 것은 시간이 지나면 되게된다. 본인들이 느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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