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러 들어온 복을 함부로 차지 말자! (펌)
독재자 |
2005-07-17 23:32:25
저도 개인적으론 동북공정이니 하는것에 별 관심없습니다..중국이 아무리 그래봐야 지구는 둥글고 하루에 한바퀴씩은 돌지요..
중국의 위기는 군사에서 올 가능성이 별로 없습니다..미국도 실지 중국을 상대로 감히 상륙작전 못합니다..근데 어디...
중국의 위기는 스스로 자초한 것입니다..그 주범은 흑묘백묘 등소평이지요..
세계자본주의 체제게 중국을 밀어넣구 경제개발하고 있는데..이게 만만치가 않지요..
만주지역은 원래 중국공업의 중심지였는데..중국남부의 외자유치로 뒤로 밀렸지요..남부는 경공업 위주로 치고 올라오는데 중공업위주의 만주지역은 세계경쟁에 나가보니 택도 없지요..
중공업은 완전 돈싸움 기술 싸움입니다..발전소 건설도 제대로 못해서 빌빌한게 중국인데..발전소 건설엔 어마어마한 자본이 들어가서 뒤로 미룬거죠..
경제발전도 남의돈 투자로 발전한게 대부분이고..자기돈 별로 투자 안한거죠..
그래도 이렇게 해서라도 일자리가 풍부하고 사람들이 먹고 살면 다행인데요..
중국은 아직 두가지 고비를 넘겨야 합니다....
1.농산물 개방
2.금융개방..
이걸 하긴 해야 합니다..근데 그여파가 만만치가 않지요..인구구성비로 보면 중국은 아직도 농민이 최고로 많습니다..농민국가지요..
경제개발하면 원래 다수농민은 개피봅니다..싼 농산물제공하고 싼 임금으로 일할 노동자들 공급해야 하는게 농민들의 운명이죠..
이걸 거스려면?
바로 임금상승으로 갑니다..후진타오가 농산물 가격올리자 중국노동자 임금이 폭등했지요..
농촌 파괴는 그만큼 무서운거라서 후진타오가 나선겁니다..
원래 후진타오는 등소평이 싸질러 놓은 똥을 치우던 역할을 한 사람입니다..등소평식으로 가면 중국은 분열되기 쉽습니다..그 분열을 무력으로 진압한게 후진타오지요..
대한민국도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농민들이 극단으로 몰리는데요..다행히 그 숫자가 적습니다..중국은 그렇지가 않습니다..농민이 절대 다수입니다.
그러니 보조금정도로는 택도 없으니 농산물 가격 올린거죠...
안 그러면 대규모 농장으로 수입농산물 막아야 하는데 그럼 농촌에서 대량실업 발생합니다..
그리고 만주지역은 앞으로 남북연합경제공동체와 피터지게 경쟁해야 할 것인데..남북연합이 이길 가능성이 높지요..
현재 중국은 원자재는 한국보다 더 비싸고 임금도 북한보다 더 비쌉니다..그러니 한국의 원자재와 북한의 임금이 결합하면 중국은 천적을 만나게 되는 것이죠..
중국동북지역의 경제발전에 최대 걸림돌은 북한이 될 것입니다..
중국남부는 베트남과 붙어야 할기고..전세계적으론 인도와 붙어야 하고..
그럼 중국은 대량실업사태로 갈 가능성이 높아요..대량실업하면 일단은 일자리 찾아서 튀겠지요..한국 일본 유럽..
이거 앞으로 잘해야 합니다..떼거리로 한반도로 넘어올 가능성이 있어요..
현재 중국은 일자리 뺏길까바서 유럽의 신발덤핑조사도 거부했습니다..환율도 가만 두고요..
그러나 의류제조원가는 인도보다 10% 더 비싸고...
이렇게 자꾸 어려워지면 중국내부도 지역분쟁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요..소수민족뿐 아니라 중국인 저거끼리 티격태격할 겁니다..
그럼 국가통합력은 자꾸 떨어지고..
일자리 없는 곳에 사람이 없어집니다..이농현상도 일자리 부족땜에 벌어지는 것입니다..
만주의 산업이 남북연합에 무너지고..하면 공장문들 닫겠지요...그럼 만주 인구가 팍줄겁니다..북경으로 상하이로 일단 가겠지만...
현재 그래서 중국은 만주지역의 경제개발에 열심입니다..일단 중국이 선수를 치는데..여기에 남북경제교류로 북한이 남한의 원자재로 물건 만들어 팔기시작하면...
중국도 어렵겠지요..북한은 석유수입선을 러시아로도 돌리고요..
만주수복의 첫걸음은 남북경제교류입니다...중국이 중앙권력이 약해지고 군벌이 등장하면 전략무기 운용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요..
그러고 잘 사는 곳으로 이주하려고 하는 것은 거의 자연법칙입니다..
과거 문화혁명시기 중국조선족들은 먹고 살려고 북한으로 가기도 했지요..
요즘은 북한 못 산다고 무시도 하고..한국은 조선족 무시하고 조선족은 북한보구 거지같다고 무시하고...
군사력만으로 어느지역을 통합한다는것은 오래 가기 힘듭니다..
미국 이라크전쟁을 보면 알지요...
어느 국가든 일자리와 치안을 보장해줄 준비를 해야 합니다..그러고 난다음..문화 언어통합으로 가는 것이죠..
중국은 갈 수록 자기들 국민들에게 일자리 치안을 제공해줄 능력이 떨어질 것입니다..
GDP..이런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중국의 일인당 소득이 1200불정도더군요..북한은 1.000불이란 말도 있구 700불이라고도 하고..별 차이 없습니다..
우리 입장에서 보면 오십보 백보지요..그러나 가능성은 북한이 더 높아요..북한은 인구구성비로 보자면 공업국이죠..
북한이 경제교류만 잘하면 중국정도는 금방 제낍니다..
북한이 5천만 켤레의 신발 원자재를 한국에 요청했다니..내년에 보면 재미나겠습니다..
북한 주민들이 더 이상 중국싸구려 신발 신고 다니지는 않겠지요..옷도 비누도..
북한 경제가 중국보다 경쟁력이 앞서가고 주민들이 중국보다 더 잘 살기 시작한다면 ..중국에겐 부담이 가겠지요...
중국은 북한이 자기들 보다 잘 살기를 바라지 않습니다..근데 불행하게도 한국정부가 대북지원에 열심이지요..정부나 민간이나...
올해 대북지원 비료도 중국은 거절하고 한국은 주고...
북한이 대한민국 원자재를 수입해가면 한국의 원자재 업체들도 신이 날겝니다..
중국에게 하나하나 뺏기고 있을긴데 말이죠..그리고 북한에게서 광물 자원받고..
이렇게 서로 남북이 손해 안보고 윈윈하는 거래가 좋습니다..중국같으면 원자재 만든다고 석유수입하고...철광석 수입하지만...북한은 광물 넘기고 원자재 받고...
북한이 광불 1억불 어치를 한국에 넘긴다고 북한이 따로 돈을 쓸필요는 없습니다..극단적으로 거의 공짜로 북한이 원자재를 가져간다는 것이죠...
자원대국이 누리는 이점이지요...
중국경제가 겉으로는 화려하지만 실지 다수 국민들 생활수준은 별로입니다..
농민들은 더 열악하다고 하더만요...
이렇게 만들어준게 등소평이고..우리에겐 복덩이지요..ㅎㅎ..
중국은 결정적 시기에 북한에게 튀통수치는데 한가닥합니다..
북한이 진정어려울때 석유가격을 국제가 수준보다 더 올리고..올해도 북한이 비료지원좀 해달라니까 안주고...이번엔 한국이 나서서 중국이 바보가 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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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한 중국에 대한 두려움으로 방어적인 입장으로 맞서려 하지말고 우리가 만들어 가고자 하는 세상에 집중을 합시다.
중국의 입장에서 우리의 또 다른 이름은 바로 "두려움"입니다.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