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문제는 이것이었다.
참담 |
2005-07-10 14:41:19
오늘날 지나와의 문제를 생각해본다.
왜, 이런 저런 지나와의 문제가 되어 가고 있는가?
진정 지나가 강대국이라서? 엄청난 수출시장 때문에? 북한이라는 지뢰때문에?
과거의 명,청 시대의 망령된 그림자가 현재 되살아나고 있는가?
그렇다면 과거에는 왜 명,청에게 사대하였는가?
한번 다른 시각으로 보자...
조선시대 그 이전은 대등 또는 격렬한 항쟁이었다.
원나라를 보자, 그 시대에 오늘날 미국에 필적할수는 없겠으나, 서양까지 제국을 이룬
강대국이었다. 그럼에도 사대요구를 반대하다 끝까지 항쟁한 삼별초를 우린 잘 알고 있다.
그러했던 고려시대가 막을 내리고 조선시대에 접어들면서 나라꼴은 우습게 되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정신과 의식이 우습게 되었다.
이른바 사대라는 개념이 싹이 트기 시작한 것이다. 단순히 조공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사실상의 먹고 살기 위한 무역에 지나지 않기에... 조금 주고 많이 얻어 왔으니,괜찮다.
문제는 바로 썩은 정신이 뿌리를 내리기 시작한 것이다. 상국이라는, 큰 형님집이라는
얼토당토 안되는 사상을 가지고 오히려 자랑스러워 하기까지 시작하고,
사실 사촌격이라 할수있는 여진,거란은 무시하며 상종하려고도 아니하게 된다.
어떻게 갑자기 그렇게 변했을까?
그렇다 그것은 바로 쓰레기 학문이라고 표현할수 있는 유학의 전래와 시작된 것이다.
유학을 배우고 돌아온 쓰레기들과 유학을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고 합법화 하기 위해
신 통치 개념,국가이념으로 삼은 이성계와의 야합이 시작된 것이다.
위화도 회군이라는 민족적 반역을 한 것도 모자라 유학이라는 쓰레기까지
적극적으로 수용한 것이다.
정신적인 종속이 시작되었든 것이다. 유학을 만들고 전해준 명국을 고마워한 나머지
아예 알아서 받들기까지 하기 시작하고 조선은 소중화라며 거짓된 쓰레기 자부심을
느끼며 행복해 한다. 그러니 어찌 명국을 상국이라 아니할것이며
존대 하지 아니할수있는가. 그 때부터 이미 이 민족의 비극은 태동되어
청조가 들어설때 그 당시의 국제정세를 알려고도 않고 명국에 대한 예와 의리를
지킨다 하여 결국 병자호란이라는 국치를 당하게 된다.
소중화인 조선이 어찌 오랑캐인 청과 국교를 할수있겠는가 하면서...
그 모든 것의 시작은, 이 민족의 비극의 시작은 결국은 유학의 시작과
함께하고 사실상 국가종교가 되어버림과 무관 하지 않다.
유학은 정신을 좀 먹는다. 심성을 나약하게 만든다. 세계로 뻗어나가기보다,
자신만의 세계로 안주하게 만든다. 예와 도덕을 빌미로...
오늘날 한국인이 고지식하다라는 말과 사업거래에서도 상대에게 예를 따지다보니
보니 당하는 경우가 많다. 한번 믿어버리면 계속 믿는다. 그리고 일이 터졌을때
이럴수 있느냐고 울분을 토한다, 그럴수 있는 경우의 수는 잘 생각하지 않는다.
이 모든 폐해가 유학적 사고방식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견한 예로 한자만해도 그렇다, 어른들은 정자만 고집했다. 학자들은 더 했다.
절대 바꿔서 쓰면 안되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 훌륭한 한글을 배우기에 너무 쉬워서
우습게 보았었다. 21세기를 위해 준비된 문자인 한글을...
배우기 어려운 한자를 좋은 것으로 존중했다. 왜? 유학의 글자이기 때문이다.
유학을 한자로 표기했기 때문이다. 구역질 날수 밖에 없음이다.
똑같이 받아들인 일본은 어땠는가?
자기들 유리한 것만 받아들였다. 일본의 유학에 관한 이야기중 재미있는게 있다.
만약 공자,맹자가 일본을 쳐들어온다면 어떻게 할건가하고 질문한 사람이있었다한다.
그 답은 공자,맹자의 사상을 토대로 철저히 격퇴시킨다는 것이었다.
조선의 사대부라면 꿈도 못꿀 천하의 불경죄이다.
아마, 알아서 엎드리자 했을것이다. 공자 맹자에게 정복 당해도 영광이라하면서...
지금도 한국인에게는 유학적 쓰레기 사상이 벗겨지질 않았다.
그렇다 보니 공격적이지도 진취적이지도 못하고 항상 평화만 강조한다.
힘을 기를 생각이 있는자, 공격적인 자는 무지한 사람 취급 받는다.
그것이 문제다. 조선족도 마찬가지다. 그러다 보니 타 소수민족보다 말을 잘 듣는다
한다. 소수민족내에서 일등민족이라 자랑스러워 하고 자부심을 가진다.
선조들이 몇백년간 해 왔기에 우리 한국인에게나 조선족에게나 스며있다.
하루빨리 씻어내야함이다.
유학의 좋은 점은 이야기하지 않는다. 모두 다 알고 있고 주지하고 있음이다.
그 어떤 나쁜것도 장점은 다 있다. 그러나 장점이 적고 단점이 많다면 빨리 떨쳐내야한다.
다시 말하지만 유학은 인간을 폐쇄적이고 웅크리게 만든다.
이런것이 필요한 인간들도 있다, 너무나 예를 모르는 인간들은...
그러나 한국인에게는 그다지 필요가 없음이다.
이제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본다.
지금 지나가 착각속에 있다.
자기들이 과거의 명국인줄 안다. 웃기는 소리다. 과거의 명국과는 단절되고
완전히 격리되어 있는줄 모르고 헛소리를 한다.
지나는 착각하든 말든 알바가 아니다.
문제는 우리다. 빨리 씻어버리고 정신적으로 작아지는 일이 다시는 없어야 한다.
두번은 용납할수 없음이다. 혼자 힘으로 안되면 끌어들여야 한다.
과거 신라의 행위는 부끄러운 행위였으나, 반대인 지금은 정당하고 찬란한 선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