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중동포는 미워하지 맙시다.
谢谢 |
2005-07-09 04:52:16
여기 분쟁성격의 글을 읽어보면,
조선족교포들은 동포가 맞다, 아니다.
중공인민으로 남고 싶어하는 교포들은 그냥 보내줍시다.
그렇게 남고자 하는데, 뭐라 할 명분 있습니까.
중공사회에 편하게 묻혀셔 살아가시게 한국인은 상관하질 마시길 바랍니다.
그분들의 대상이 아니라,
조국에 연민과 미련을 둔 재중교포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분들을 적극적으로 포용합시다.
반세기넘게 중공사화체제와 북조선의 장벽에 둘어싸여,
우리와 다소 이질화된 면은 이해하고, 극복해야 합니다.
조국통일과, 조국과의 직/간접적인 교류에 희망하는,
동포들이 많이있습니다.
얼마전에 알고지내는 조선족동포 지인한분이, 공안당국에서
한국위성방송 안테나를 또 철거해 갔다고 뭐라 하시더군요.
두번째랍니다.
개인적으로 안타까웠습니다. 제민족의 방송도 보지 못하게 만드는 중공공산당.
대부분은 조선족 교포들은 한국을 싫어하지도, 썩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백여년동안 이질화 되어 있었고, 짧아야 한중교류 15년 ~ 20년 입니다.
10년넘게 형제와 헤어져 있어도 이질감 느끼는데,
100년이면 오죽합니까?
한국인, 조선족 모두 혼돈기 입니다. 일종의 카오시티즘 같은.
누구나 지역 배타적인 성향은 가지고 있습니다.
냉전시대 민주주의/공산주의로 분단된 우리민족,
우리편, 쟤네편 편가름 가르는걸 좋아하죠.
따지고 보통 한통속인데.
과거와, 역사는 가치있게 활용을 해야 미래에 소금으로 쓰여집니다.
어둡고 찝찝한 사실 들춰꺼내고 욕하고, 서로 뜯어봐야
남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냉정하게 바라봅시다.
때놈, 일본애들, 본토에서 제 민족 갈라져 끼리 싸웁니까?(대만문제 제외하고)
본토 때놈들이 화교하고 해외에서 만나서 싸움하고 그러던가요?
지금 우리민족이 중세시대 게르만 민족 애들 꼴입니다.
독일이 비스마르크에 의해 통일되기 이전에, 프러시아를 비롯해
십여개의 공국 혹은 왕국으로 갈라져있었습니다.
제 민족끼리 서로치고 박고 싸우고.
그리고 좌측엔 프랑스, 영국. 우측에는 폴란드, 헝가리.
(당시 폴란드,헝가리는 강했습니다)
걔네들이 전쟁을 하면 꼭 독일애들 땅덩어리에서 전쟁을 했었죠.
과거 우리 임진왜란처럼. 임진왜란도 명분은 도요토미가 명나라를
공격하고자 조선을 거치는 과정중에 우리땅에서 전쟁한게 아닙니까?
지금 그꼴과 다르지 않은게 뭐가있습니까.
남북, 과거 미국과 소련에 의해 갈라지고, 현재 북한은 중공의 위성국이고.
한국은 미국에 큰소리 치지 못하고.
그위에 살고있는 일부 엉뚱한 동포님들은, 중공 한국사이에서
제위치 모르고 상호비방이나 하시고.
제가 장담하나 할까요?
이대로 가면 변하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통일과 주권회복의 천운의 시기가 온다한들,
제 민족끼리 믿고 합치지 못하는데 통일이 뭔 필요가 있습니까?
독일과, 오스트리아가 동일한 게르만 민족인데,
독일, 오스트리아가 갈라졌듯이 그냥 갈라집시다.
재중동포들 어느정도 기를 좀 펴게 해줍시다.
그사람들도 나름대로 뭔가 떳떳하게 목에 힘주고 싶어하는것을
한국인은 별로 달갑지않는것 같습니다.
내가 조선족 교포라도 한국 미워할것 같습니다.
아니면 조선족 교포분들이 한국사람이라면 똑같이 조선족 미워할지 모릅니다.
그런겁니다.
분쟁의 포커스를 민족으로 잡지말고,
중공 공산당이나, 한족, 왜놈으로 돌려놓읍시다.
조선족 동포님들이 공산당을 찬양한다면
어쩔수없지만, 대부분 제 먹고살길 바쁘신분들이지
요즘에 공산당 선동하고 찬양하시는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몇몇 기업고용관계, 그리고 개인적인 돈과 관계된일에
민족이란 이름을 끌여들이지 안았으면 합니다.
이 사람이 돈가지고 사기를 쳤다해도 저사람도 꼭 그럴것이라는
편견은 버립시다. 또 모든 사람이 그럴것이다라는 편견도 버립시다.
난 중공이란 표현을 쓰지 중국이란 표현은 쓰지않습니다.
데일리차이나는 중공공산당 까발리는 사이트이지,
중국에 살고있는 조선족 재중동포 욕하고 흉보는 사이트는 아닌것 같습니다.
재중동포여러분들도 괜히 흥분할 필요없고, 한국인들도 괜히 삿대질을
동포에까지 할 이유가 없습니다.
모택통이 길러낸 패거들에게만 삿대질을하면되고, 우리민족은 원래 찾을것
찾고 갖출것 갖추면서 실속차리면 그만입니다. 더이상 의미는 없는겁니다.
서로 티격티격 싸우는것 보고 홧김에 한마디 적어봅니다.
유치한 동네싸움은 그만합시다.
이만.
*** 한국인과 조선족 재중교포 이외에도 우리말 할수 있는 제3의 민족이 이 사이트에는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들의 이간질, 농간질에 놀아나지 맙시다. 앞뒤 분간 못하는 어린학생들도 많이 있는것 같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