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공산당은 조선족교포의 호칭을 당장 바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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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5 11:49:48
중공뿐만 아니라 미국도 다양한 민족과 인종이 같은 땅에서 더불어 살아간다.
그런데 미국인들은 서로를 부족(部族)이란 단어로 호칭하고 분류를 하지 않는다.
人으로 표기를 한다.
출신을 존경하며 예우를 해준다는 말이다..
출신나라(모국)은 앞에 반드시 표기를 한다.
예를들어,
Korean-American (한국계 미국인)
Chinese-American (중국계 미국인)
Japanese-American (일본계 미국인)
그래서,
당신의 국적은 어디입니까? 라고 누가 질문한다면
저는 한국계 미국인 입니다(Korean-American)
라고 대답을 한다.
누가 들어도 미국인(American)이란 단어를 생각하기전에
저 사람은 (Korean)와 동일하다 라는 연상을 한다.
이것은 미국뿐 아니라 중공을 제외한 전 세계의 공통점이다.
심지어 가까운 일본에서도 '재일교포'라는 단어는 한국계 일본인
혹은 조선계 일본인(조총련계)으로 생각한다.
이 방식대로라면, 조선족이란 명칭은
Korean-Chinese (한국계 중국인, 혹은 조선계 중국인)으로 바뀌어야 한다.
어미 an은 사람(人)을 의미한다.
그런데 중공은 人을 부정하고 있다.
스스로 한족끼리 대륙의 中華人으로 규정하고, 소수민족을 포함한 모든 인민들을
부족(部族)으로 규정하고 있다. 소수민족들이 중공내 미개부족인가?
조선족, 만주족, 몽고족, 위구르족, 티베트족
왜 조선계 중국인, 만주계 중국인, 몽고계 중국인, 위구르계 중국인, 티베트계 중국인
으로 부르지 않고 부족(部族)단어를 사용할까?
한족이 스스로를 가리켜 이한족, 저한족 이라 말한건 본적이 있는가?
왜 소수민족에게만 부족(部族)이라는 호칭을 사용하는가?
물론 국적은 똑같은 중국인이다.
그러나 중국인과 동시에 그들 스스로도 고유문화와 민족을 가지고 있다는 권리를
중공공산당(한족주류)은 인정을 하지 않고 있다.
이 호칭에 대해 전세계의 공통표준을 거부하고 있는 중공.
무엇을 꿍꿍이 하고 있는가? 왜일까?
무서운 동화정책이다.
한사람을 철창 독방감옥에 가두어 놓고, 간수가 십수년간 "넌 방안에 갇힌 짐승이야"를
계속 되뇌이고 세뇌시켜본다고 가정하자.
그사람이 십수년후 세상밖에 나왔을때
어느순간, 다른 누군가가 당신 누구세요? 라고 물어봤을때
자신도 모르게 "난 짐승이에요"라는 자연스레 대답이 튀어나갈것이다.
왜 짐승이냐고 물어봤을때,
그사람은 고민할 것이다. 몰라요, 십수년간 어떤사람이 계속 내 머리에 주입세뇌
했어요 라는 말밖에할말이없을것이다.
동화란 그런것이다.
중공이 人을 쓰지않고 소수민족을 부족(部族)이란 애매모호한 단어로
격하시키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는것이다.
조선족은 조선계 중국인, 혹은 한국계 중국인으로 당장 바꿔야한다.
이것은 조선족의 자긍심과 정체성에도 큰 영향을 미칠것이다.
현재는 21세기 사회다.
부족(部族)이란 단어는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시대 역사책에서 나오는 원시 부족사회
에서나 썼던 말이다. 미개인들을 가르켜 썼던 단어란 말이다.
나라도 나를 가르켜 누군가가 한국족(韩国族) 혹은 남한족(南韩族)이라 부른다면
굉장히 불쾌하고 짜증날 것이다.
부족(部族)이 아니라 人으로 당장 바꿔야한다.
중공이 바꾸지 못하면 우리끼리라도 조선족교포들의 명칭을 다르게 불러줘야한다.
조선족교포들이 중공과 세계 어느곳에서도 떳떳하게 어깨를 펴고 다닐수 있도록
우리끼리 힘을 북돋아주어야 한다.
재중동포
조선계 중국인
한국계 중국인
우리 민족끼리는 조선족교포를 가르켜 재중동포로 부르고, 해외에서는 조선족교포 스스로가 조선계중국인, 혹은 한국계중국인으로 자신을 소개하여야 할것이다.
그러면 민족의 정체성은 어느정도 자연스럽게 회복될 것이고,
팔천 이백만 민족의 동질감을 갖을수 있다.
단기 4338년 谢谢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