反美가 이땅에 나온 과정을 간단히.

건필  |   2005-07-02 06:40:55
5.18 광주항쟁이 일어나고 전두환군부에 의한 무차별 살륙이 자행된후 사회는 또 다시 군부독재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모두들 지하로 들어 갔다. 사상성이 깊지 못한 당시 낭만적 학생운동가들이 추구하고자 했던 것들은 민주적 인사가 정권을 잡는것이었다 그저 막걸리 한잔에  이땅 민중들의 삶에 대한 애환 그리고 군부독재에 대한 절망감에 모든 사람들이 헤메고 있을때 였다. 낭만적인 시대 였었다. 당시 붉은 사상이 깊숙히 침투해 들어오진 못하였었다. 그때 북조선은 버마 아웅산에서의 테러가 실패한 이후 남조선 혁명과업을 완수하기 위해 한민전이 본격 가동된것으로 추측된다. (한국민족민주전선) 한민전이 남한에 실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단파 라디오 방송을 통해 끊임없이 북한 정권에서 판단하는 정세와 주사강좌를 남한으로 흘려 보내었고 골간 학생운동가들은 단파라디오 방송을 청취하며 주체사상에 대한 학습과 전파를 하기 시작 하였었다. 팔십년 중반. 한민전의 주장은 한반도내에서의 5.18광주항쟁 진압의 배후에 미국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지금도 미국이 북조선엔 주적의 개념이니 그때나 지금이나 바뀔 내용은 없지만) 일개 전두환소장의 쿠테타로 생각했던 운동세력에 미국이 주적이라는 개념을 그때부터 심어 넣어 주기 시작한것 같다. 팔십몇년도 인가 부산에서 미문화원 방화사건이 일어났다. 그때 처음으로 5.18 광주항쟁의 배후에 미국이 있다는 주장이 운동권 학생들로부터 제기 되었고. 그러한 논리는 전국적으로 퍼져 나가 이젠 젊은이 백에 과반은 미국이 주적이라는 북한의 논리에 말려 들어가고 북한과 북한의 김정일을 동일시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반미를 당연하게 생각하는것 같다. (요즘 친미 이야기 하면 극우 꼴통으로 매도 되어져 왕따는 물론 맞아 뒈질지? 모른다는 잠재의식에 모르면 입다무는게 최고로 생각하는것 같다) 미국은 제국주의라 한다, 국제경찰이라고 한다. 작금의 현실속에서 미국의 패권주의로 인하여 수많은 약소국가들이 침략을 당하였다. 그들이 왜 독재자가 있는 나라, 공산세력이 힘을 가지는 나라, 자유를 억압하는 나라들을 침략을 하는 것일까? 자국의 이익만을 위하여 침략을 하는 것인가? 표면적으로 나도 그렇게 생각하였다. 지금은 사유혼란의 과정을 겪고 있는 중이다. 사실은 생각하기 싫다. 평면적 정치논리에 빠지고 싶지 않아서... 제글이 틀릴수도 있습니다. 제가 보고 느낀 바이니 그렇다고 생각하시고 가볍게 보아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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