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읽은 글에 대한 소감
소신 |
2005-06-22 11:50:47
며칠 전 30평형대로 수평 이사를 했는데 참 일이 많더군요.
1년 내내 한 번도 쓰지 않은 물건도 버리지 못하고 그냥 끌고 싣고 갔는데 공연히 운반하시는 분들 힘들게 하지나 않았는지 미안하기도 했고, 어찌보면 세상사도 이런 것이 아닐까? 버려야할 것을 미련 때문에 버리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최근에 여기에 자꾸 이상한 논리를 펴고 있는 분들이 있네요
性이 중요하다고 그러니 솔직히 말하자고.
사람에게 똥 누는 것이 아주 중요하고 계속 똥을 못누면 병걸려 죽기도 하겠지만
그렇다고 남들이 보는 벌건 대낮에 길에서 똥을 누는 꼴을 보일 필요는 없잖아요
보기 흉하니까.
아무리 온갖 미사여구를 써서 남성의 행위를 합리화, 정당화 시켜도
세상의 반은 여성이고 정신 똑바로 박히고 자신에 충실한 여성들은
자신의 남편이 외도하는 꼴을 절대로 묵인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기엔 동서양도, 민족도, 美醜의 구분도 없습니다. 여성의 심리는 다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 한국 여성들이 직업을 갖고 홀로서기를 하려는 목적 중에
바로 이런 사고를 가진 남성들로부터 벗어나고자하는 것이 원인의 한 가집니다.
기독교가 한국에서 잘한 한 가지가 일부일처제라고 합니다.
성경과 예수는 좋아하고 교회와 교회주의는 싫어하는 저도 그 점은 인정합니다
하느님이 인간사회에 여자와 남자를 반정도로 만드신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 보시죠.
신의 뜻을 거역해선 반드시 한 번은 혼날 날이 올 겁니다.
이 사이트엔 남녀노소 구별 없이 누구나 아무 때나 들어올 수 있는 곳이니
앞으로도 이런류의 문제는 좀 조심스럽게 신경써서 다루어져야하지 않을까요?
한국의 결혼한 여성들 중 오래 사신 분들은 때론 남편의 바람기를 포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돈만 째깍째깍 벌어다 주면 그냥 살기도 하구요. 또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그러나 미혼여성들의 경우는 외도를 절대 용납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게 정상이구요. 아닙니까?
글쓴분의 아내가 한국인이고 처갓집 식구들이 이 사이트에 들어와 님의 그런 글을 읽어본다면 아마 행위를 용서 안할 걸요. 늙고 병들어 힘없을 때 옛말 하지 않을까요?
쎄쎄님의 글은 잘 읽고 있습니다. 계속 읽고 싶고요 사진도 좋군요. 도움이 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