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이 조선족을 미워하는 이유

한민족  |   2005-06-16 03:40:26
어떤 이는 단군 자손인 한국인과 조선족이 으르렁그러며 싸우는 것을 보고 단군이 한심하게 여길 것이라고 말한다. 웃기는 말씀. 단군조선이라는 나라가 어떠한 나라였던가. 환웅시대 구리국의 법통을 이어 세워진 나라 아니였던가. 그런데 중국 한족은 현재 구리국 황웅 치우천왕을 자기 조상이라고 한다. 황제 헌원을 중심으로 하고 염제 신농과, 치우천왕을 좌우로 한 그들의 조상말이다. 단군이 그것을 보고 좋아 할까? 그렇다면 단군도 중화민족의 후속국가라는 말이 되는데? 더불어 지나족은 단군조선을 괴롭혔던 고약한 민족이었다. 그것은 고구려시대까지 이어졌다. 그런데, 지금 그 지나족 아래서 55개 소수민족의 하나인 조선족으로 편입되어 중화민족의 번영을 외치는 조선족을 보고 단군이 기뻐할까? 단군의 백성, 한민족의 역사문화정통성을 내팽게치고 지나족의 발등상 아래 가져다주고 있는 조선족은 그래서 한민족의 패륜아인 것이다. 이제는 그들을 우리 민족으로 생각하기보다 중국이 한반도를 접수하기위한 정당성을 부여해 만든 변종 민족, 변종 바이러스다. 조선족은 중국의 삼관교육, 즉 국가관, 민족관, 역사관을 모두 중화민족에 귀속하는 교육을 받는데 하등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있다. 더불어, 고구려사가 중국것이라는 동북공정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민족의 후예인 대한민국 백성이 가만히 있을 수 있는가? 나는 조선족을 향하여 욕하고 싶지 않다. 다만, 저들이 스스로 결정한 정체성을 존중하되 그에 합당한 대우를 해 줄 뿐이다. 조선족은 한국말 하는 중국인에 지나지 않는다. 동포와 겨레라고 부르기에는 합당하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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