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녀
이주민 |
2005-06-13 12:50:38
요새 개똥녀가 유행인 모양인데 나도 개똥녀에 대해 한마디 하고집다.
오늘 테리비 보니까 개똥년의 잘못은 분명 잘못이지만.
그 잘못에 대하여 비난의 수위가 지나치게 높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전적으로 동감이다.
대가리를 돌3개로 쳐야 될 죄를 진 년을 돌 삼백개로 치면 안된다.
그리고 그 돌이 개똥년하고 전혀 상관 없는 데 까지 날라가니..
그 돌 던진놈은 개똥년과 마찬가지로 잘못 했으니
폭행죄로 처벌 받아야 할 것이다. 한놈당 돌5개 정도는 맞아야 한다.
특히 그년과 상관없이 일방적인 추측으로 어느 특정학교와 학생을 향하여
돌던진 놈들은 한놈당 돌 50개씩 맞게해야한다.
민주주의 법치사회에서는 누구나 자기행동에 책임을 져야한다.
개똥녀도 책임을 져야하고 군중심리에 무책임하게 신나게 돌던진 놈들도
자기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한다....단..돌세개만 던진 놈은 용서해주자...
내가 항상 주장해 온 바지만..
{사소한 것이라도/사소하지 않을 지라도/...명백하게 상대방이 잘못했고
..혹은 상대방이 잘못했다고 인정되는 대세가 형성되었을 때,,,
입에 거품 물고 표적을 비난,공격하는 들쥐근성이 한국인에게는 있다.
물론 한국인에 국한된 민족성이라고만 할 수는 없겠지만..
돌던지는 무리에 속한 사람들은 ..아아..나는 요번에 던지는 부류에 속하게 되었군..
얼마나 다행인가..행복해..
유난히 애향심이 강한 지인이 있다...요새는 그런 지인이 별로 없다..
즉 무슨 말이냐 하면..[우리가 남이가] 하는 놈들이다.
절라도 깽깽이 욕하느라 정신이 없다.
우리끼리 뭉치자는 얘기다. 뭐 우리끼리 뭉치는 것 까지는 좋다.
그러나 우리가 남이가 주장하는 놈의 심리를 분석해보면 그놈이 가증스러워진다.
즉 우리는 우리니까 [나를 좀 도와다오]하고 빌고 있는 불쌍한 심리상태라는 것이다.
너가 나를 안도우면 어떡하니 우리는 절라도깽깽이가 아니잖아..
갱상도끼리 뭉쳐야지..그러니까 날 좀 이뻐해줘....
남의 사소한 잘못을 물고 늘어지는 양심가?들의 심리이면에는
이같은 얄팍한 거지근성의 이면심리가 있다.
이러한 들쥐근성은 민주주의 법치사회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고 본다.



